진정한 자유 진정한 자유 ≪ 자유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는 ‘무엇으로부터의 자유, Freedom from’이다. 이는 소극적인 의미로서의 자유이다. 둘째는 ‘무엇을 향한 자유, Freedom for’이다. 이는 전자보다는 훨씬 적극적인 의미에서의 자유이다. 이 자유는 단순히 예속과 억압의 상태로부터 벗어나.. 나의 이야기 2008.07.03
열정이 기적을 낳는다. You raise me up 날 세우시네 열정이 기적을 낳는다. 존 웨슬리 회심 270주년 기념 도봉지방 연합 부흥성회가 6월 2일~4일까지 반석감리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마음감리교회의 김승룡 목사님이 강사로 오셨다. 주제는 “열정이 기적을 낳는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께서 나를 지시하시고, 통제하시고, 간섭.. 나의 이야기 2008.06.04
어머니 어머니 오늘 5월 28일은 어머니의 93세 생신날이다.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미국에서 큰오빠와 큰언니가 다녀가고 지금은 작은언니가 플로리다에서 와서 6월 1일까지 같이 있게 된다. 별로 말이 없는 막내와 함께 있다가 모처럼 사람 사는 모양으로 자녀들이 한자리에 세 명 또는 네 명이 모여 작은오.. 나의 이야기 2008.05.28
긍정 ⇒ 발상의 전환 ⇒ 치유 긍정 ⇒ 발상의 전환 ⇒ 치유 1. < 봄에 처음으로 노랑나비를 보면 ‘행운’의 상징이므로 그 한 해의 재수가 좋고, 흰나비를 먼저 보면 재수가 없다. >는 말을 옛날에 들었다. 학교 가는 길에 자그마한 밭이 있어서인지 봄이 되면 나비를 볼 수 있는데 노랑나비는 2001년에 딱 한번만 보았다. 흰나비.. 나의 이야기 2008.05.27
자신감 자신감 4월 25일에 1995학년도 제자 진영이를 만났다. 대화를 나누던 중 제자의 얼굴이 점점 더 예뻐지는 경험을 했다. 5월 6일부터 ‘대전동구 국제화센터’의 영어교사로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학원 및 기간제 교사로서의 경험과 탄탄한 실력(현직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정도임)과 고도.. 나의 이야기 2008.05.07
인정(認定) - 쓰임 받는 종 인정(認定) - 쓰임 받는 종 사람들에게 나 자신과 또 내가 이루어낸 일 등으로 존재 가치를 인정받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도 생긴다.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교무분장 조직에 의한 업무도 해야 한다. 나는 2001년에 환경부장이 되었다. 전에 환경부 .. 나의 이야기 2008.04.24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1985년 여름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바다에서 일렁이는 파도를 느끼고, 바다로 떨어지는 태양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육체, 정신, 영혼의 합일로 이루어졌다. 첫째, 육체로 된 나 토기장이는 마음대로 그릇을 빚는다. .. 나의 이야기 2008.04.01
자유 나의 자유 내가 처음 겪은 고난은 입학시험에서 떨어진 것이다. 억지로 실력보다 높여서 지망한 것이 아니라 담임선생님이 안전하게 가라고 말씀하신 대학교인데 떨어지니 그 때의 심정은 무어라 표현할 수가 없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몇 날을 울었다. 교회의 성도들, 친구들을 어떻게 보나. “하나님.. 나의 이야기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