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 발상의 전환 ⇒ 치유
1. < 봄에 처음으로 노랑나비를 보면 ‘행운’의 상징이므로 그 한 해의 재수가 좋고, 흰나비를 먼저 보면 재수가 없다. >는 말을 옛날에 들었다. 학교 가는 길에 자그마한 밭이 있어서인지 봄이 되면 나비를 볼 수 있는데 노랑나비는 2001년에 딱 한번만 보았다. 흰나비만 보게 되니 마음이 조금 꺼림직 했는데 ≪ 서양에서는 흰나비를 ‘사랑의 전령’이라고 한다. ≫는 글을 읽은 뒤로는 흰나비를 보면 사랑스러움을 느낀다.
2. ≪ 선택
“차를 잃어버리고 화가 날 수도 있고, 아니면 차를 잃어버리고 행복할 수도 있소. 어느 쪽이든 우리가 차를 잃어버린 건 분명하오. 우리가 어떤 기분과 마음을 갖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난 믿어요. 그리고 지금 나는 차를 잃어버리고 행복한 쪽을 선택하고 싶소.”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이야기』 밥 해리스
3. 창의적재량활동시간에 인성교육으로 ‘만화로 표현하기’를 할 때 보여주는 것이 ≪ 세상일이란 마음먹기에 달렸다. 광수생각 ≫이라는 만화이다.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된다.
☞ ≪ 어리석음에 대한 예화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가시기에 수레에 태워드렸다. 그런데 머리에 이고 있는 짐을 내려놓지 않으셔서 “할머니, 그 짐은 옆에 내려놓고 편하게 가세요.” 하니 “태워주신 것도 고마운데 짐까지 내려놓으면 힘드시지요.” ≫
우리는 세상살이에서 여러 모양(스트레스, 두려움, 걱정, 고통, 슬픔, 아픔 등)의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있다. 예수님께서 대신 짊어져 주신다고 하셔도 내려놓지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감사하는 삶을 살자.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장 10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라기 4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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