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이사 11월 6일과 7일에 이사를 했다. 먼저 살던 사람의 형편에 맞추어서 6일에 잔금을 치루고 새로 구입한 가구들을 들이고, 7일에 이사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이틀간이 ‘손 없는 날’이라고 배달 및 운반 트럭이 일이 밀려서 제때에 오지 않았다. 이사 하숙을 할 때 3번 이사하고, 2001년에는 포장이사를 했.. 나의 이야기 2008.11.08
분별9 - 믿음 말을 배우는 어린아이는 순수하게 부모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엄마”, “아빠”라는 말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그대로 믿고 “엄마”, “아빠”로 표현한다. 그러나 나는 ‘고질적인 이성주의(理性主義)’로 인해 믿음과 겸손과 순수성이 부족하여 하나님께서 표적을 보여주시기만 .. 나의 이야기 2008.11.03
분별8 - 소통(기호)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잘 이루어지기도하고 단절이 되거나 착각, 오해에 봉착하기도 한다. ‘고질적 이성주의(理性主義)’가 마음으로 느끼는 감성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 느낌이 올바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꾸만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표적’을 요구한다. “이러면 믿을 수가 있어.” “.. 나의 이야기 2008.11.01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소통 2008년 10월 26일 Daum블로그와 만난 지 461일째입니다. 오후 10시 27분 방문자수가 20000이 되었다. 재미있는 내용도 없는데 많은 분들이 내 글을 읽어주니 기쁘다. 내 블로그와의 소통을 통하여 하나님과도 소통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 서로의 마음이 소통되려면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나의 이야기 2008.10.26
2008년 호수돈여자중학교 축제2 2008년 호수돈여자중학교 축제2 호수돈여자중학교의 ‘다사랑 예술제’가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1학년 때 창의적재량활동시간에 가르쳤던 지금은 3학년인 학생들의 창의성 발달에 나도 일조를 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흐뭇했다. 연극 ‘지구 종말의 날’ 호수돈밴드(3학년) 임슬기, 김세림, .. 나의 이야기 2008.10.24
2008년 호수돈여자중학교 축제1 2008년 호수돈여자중학교 축제1 호수돈여자중학교 축제기간 중 10월 23일에 ‘다사랑 예술제’를 보러 대전에 갔다. 올해는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공연마당’을 펼쳤다. 22일은 ‘과학마당’, ‘호수돈 골든벨’을 23일은 ‘영어 단어왕 선발대회’, ‘호수돈 백일장’, ‘다사랑 예술제’를 24일은 .. 나의 이야기 2008.10.24
분별7 - 사랑법3(더불어 살아가는 법) 나는 이런 유형이야 하고 고쳐야할 단점을 알면서도 변화하기를 두려워한다.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알고 있는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함을 알고는 있다. 베데스다 못의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기만 하지 말고 마음이 동하면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한다. 지식이나 정보만 많이 축적하지 말고 아는 것을 실.. 나의 이야기 2008.10.16
분별5 - 사랑법(더불어 살아가는 법) 나는 사랑한 경험이 일천하여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가깝게 다가가도 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눈으로 말해요”하면서 ‘느낌으로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직접 정확하게 ‘말이나 글로 마음을 표현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마음 표현을 어떻게 해.. 나의 이야기 2008.10.13
분별4 - 기도의 응답 요즈음 인상(印象)을 좋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전세로 내놓은 집의 모양새를 좋게 해야 빨리 나가겠기에 열심히 청소하였다. 내가 살 집 구할 것을 생각하니 남도 똑같이 생각하겠다 싶어서 수도공사로 생긴 먼지, 묵은 때 등을 쓸고, 닦고, 벗겨내느라 손톱이 닳도록 청소하였다. 10월 5일 저녁부.. 나의 이야기 2008.10.11
분별3 - 주도성 어머니가 8월 19일에 소천하신 후 변화해야만 할 일이 생겼다. 9월 22일 어머니의 부재를 슬퍼하는지 집도 눈물을 흘렸다. 상수도가 누수 되어서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25일에 수도관 전체를 바꾸는 공사를 했다.(서울시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공사비 지원도 받았다.) 그 일로 인해 12월 10일이 전세만기임을.. 나의 이야기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