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奇蹟, miracle) 기적(奇蹟, miracle) 자유의지를 가지고 제 갈 길로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심어져서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기적’이다. 천적(天敵) ≪ 사람에게도 천적이 있다. 어떤 한 .. 나의 이야기 2009.08.11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롱펠로(Longfellow)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나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2009년 7월 23일은 블로그 개설 2돌인 날이다. 내 블로그를 ‘아름다운 .. 나의 이야기 2009.07.23
숨을 쉬어야 산다. ‘숨’을 쉬어야 산다. 6월 23일 여성교회에서 주최하는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성서 연구” 중 ‘실패한 사랑 이야기’(창세기 2장~3장)를 배웠다. ≪ 여성교회가 준비한 제 1기 성서 여성 학당 부제 “은유로 떠나는 여행” 구약편 교재 : 필리스 트리블의 “하나님과 성의 수사학” “성서에 나타난 여.. 나의 이야기 2009.06.27
웨슬리의 성화 웨슬리의 성화 『웨슬리의 속회공과』내용 중 ‘긍휼히 여기는 자’를 작년인 2008년에 블로그에 올리려다가 하지 않았다. ‘사랑장’인 고린도 전서 13장의 내용이다. 내가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보라고 올리려니 마음에 걸렸다. 나는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 나의 이야기 2009.06.24
아버지의 지혜 아버지의 지혜 아버지의 유머1 1970년대에 아버지가 “다리가 아프면 다리를 자르면 된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나이차가 42년이나 되어서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아니었는데 이 말씀이 농담이라면 너무 이상했다. 늦둥이로 유머감각도 엄청 느려서 30여년이 지나서 근래에 생각하니 ‘반.. 나의 이야기 2009.06.15
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 개교 110주년 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 개교 110주년 오늘은 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 개교 110주년 기념일이다. 1899년 12월 19일 미국인 갈월(Carroll) 선교사가 개성에서 주일학교(Sunday School)로 시작하여 1910년 5월 15일 교명을 ‘호수돈여숙’이라 칭하고 이후 5월 15일을 개교기념일로 정하였다. 한국전쟁 피난 시 대전.. 나의 이야기 2009.05.15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나는 명예퇴임 신청을 한 후 ‘문서선교’를 할 생각이었다. 처음에는 환자들과 성도들에게 『4영리(四靈理)』, 『기도문』, 『기도하는 법』을 소책자로 만들어서 주었다. 그런데 종이 값, 인쇄 잉크 값이 많이 들었다. 블로그를 개설하니 돈이 들지 않고도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 ‘복음.. 나의 이야기 2009.03.31
성령 - 깃털 나는 자라날 때에 무릎을 꿇은 적이 없다. 한 번 무릎을 꿇을 일을 저질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숙제를 안 해오면 무릎을 꿇어 앉히셨다. 어느 날 나는 숙제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편지로 인해 무릎을 꿇지 않았다. ‘집을 증축하기 위해 공사를 하는 중이라서 .. 나의 이야기 2009.01.16
삶12 - 행복 행복 2009년이 되자마자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행복하다. 대전 집 정리를 위해 대전에 가서 아파트 현관을 바라보니 “법원 판결에 의하여 토지등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12월 24일자로 공고가 붙어있었다. 나는 ‘성탄절’ 대신에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빈손으로.. 나의 이야기 2009.01.11
겸손이란 겸손이란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수용하는 것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과 도움을 구하는 것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 나의 이야기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