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267

우이천 · 북한산 풍경 / 서울, 25부작; TRENCH

◈ 우이천 풍경 7월 23일 나들이를 거의 두 주일 만에 했습니다. 우이천에 가니 흰뺨검둥오리가 반깁니다. 아기 청둥오리가 혼자서 몸단장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강북구에 벤치가 새로 생겼습니다. ◎ 흰뺨검둥오리 가족 징검다리에서 보니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있습니다. 왼쪽은 엄마 흰뺨검둥오리, 오른쪽은 다 자란 흰뺨검둥오리 엄마 흰뺨검둥오리 깃털이 많이 낡았습니다. 새끼 흰뺨검둥오리는 다섯 마리 누가 엄마 흰뺨검둥오리인지 구별이 잘 안 될 정도로 잘 자랐습니다. 우이천 풍경 ◈ 서울, 25부작; TRENCH 트렌치는 2021년 우이천에 설치된 12가지 벤치 시리즈 휴식이 필요한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높이와 형태를 가진 벤치로 조립 완만한 곡선과 매끄러운 소재의 트렌치 자외선 지수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풍경 사진 2021.07.28

우이천 원앙 · 청둥오리 가족 쌍문동도시농업공원

◎ 우이천 원앙 · 청둥오리 가족 6월 27일 우이천에 가니 원앙 가족을 바로 만났습니다. 6월 7일에 처음 만났는데 20일이 지나는 동안에 많이 자랐습니다. 옆에는 청둥오리 가족이 있습니다. 도봉구에서 강북구로 갔습니다. ♡ 아기원앙 열 마리 가족 아기원앙 열 마리가 잘 있습니다. 졸기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열 마리 아기원앙이 무사하게 잘 자라서 기쁩니다! ♡ 아기청둥오리 다섯 마리 가족 얘들도 6월 7일에 처음 만났습니다. 오늘은 좀 멀리 가야 하므로 얼른 위쪽으로 갔습니다.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원앙 암컷이 잠수를 즐깁니다. 사진을 여러 장 찍었지만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분량 한도로 인하여 생략 그 옆에 있던 흰뺨검둥오리 한 쌍 중 한 마리도 “나도 잠수할 수 있어.” (역시 잠수 과정은 생..

풍경 사진 2021.07.04

포천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고모 호수공원

◎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조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포천에 있는 고모리 저수지에 갔습니다.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건너편의 풍경을 찍었습니다. 오리배들이 보입니다. 물 위에 떠서 다니는 전동자동차 고모리 저수지 제방이 보입니다. 물색이 보기에 좋습니다. 여기는 통행금지라는 현수막이 있어서 왔던 길로 다시 갔습니다.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처음 보는 꽃! 무슨 꽃이지? 지나가던 사람도, 사진 찍던 사람도 꽃 이름을 잘 모르는~ 집에 와서 꽃 이름 찾기 붉은 아카시아꽃! 붉은 아카시아 꽃말 : 정신적인 사랑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맞은편에 있는 물고기 형상을 찍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거리가 140m 정도인데 물고기 작품 앞에 진짜 물고기가 나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보니 누..

풍경 사진 2021.06.04

우이천 청둥오리 가족 메기 · 북한산 풍경 · 슈퍼 블러드문

◎ 우이천 청둥오리 가족 우이천 열두 마리 아기청둥오리는 어디 있을까? 아기청둥오리 찾아 삼만리 덕성여자대학교 근처까지 올라가도 아기청둥오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 우이천 물고기 물고기를 보면 ‘수어지교’가 생각납니다. ≪ 수어지교 (水魚之交) 물과 물고기의 관계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어득수’라는 말도 있군요. ≪ 여어득수[如魚得水] 뜻 : 물고기가 물을 얻음과 같다는 뜻으로, 본래의 영역으로 다시 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 엄청나게 큰 물고기들이 우이천에서 잘 살아 있습니다. 그 많던 청둥오리와 원앙은 어디로 갔을까? 띄엄띄엄 흩어져 있습니다. * 원앙 수컷 * 원앙 암컷 아쉬운 마음에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 왜가리와..

풍경 사진 2021.05.28

마장호수 출렁다리 / 산당화 · 명자꽃

◎ 마장호수 출렁다리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 마장호수 출렁다리 길이 220m, 폭 1.5m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 다리 중간에는 방탄유리가 설치되어 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 시간 : 09:00 ~ 18:00 시 마장호수 제2주차장에서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갑니다. * 마장호수 풍경 산벚꽃이 멋있습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발열 체크하고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36.3℃ 마장호수 출렁다리 왼쪽으로 하늘 계단 쪽 풍경이 보입니다. 출렁다리를 다 건넌 후 다시 돌아갑니다.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마장호수 풍경 보기 좋은 호수의 물빛 하늘 계단 쪽 풍경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내려와서 둘레길을 잠시 걸었습니다. * 마장호수 둘레길(총 3.3km)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 카누 ..

풍경 사진 2021.04.28

우이천 아기청둥오리 열두 마리 탄생 ‘오늘의 특종’

4월 23일에 아기오리가 우이천에 있다는 소식을 알았는데 4월 24일은 아버지의 생신일 기념으로 우이천에 갔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어떤 분이 “‘오늘의 특종’을 잡으셨네요.” 하여서 얼른 사진을 정리해서 아기청둥오리 열두 마리 탄생 소식부터~ 흰뺨검둥오리가 아기청둥오리 열두 마리 가족에게 자리를 양보합니다. 엄마청둥오리 엄마청둥오리와 아기청둥오리 풀숲에 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6분 정도 징검다리에서 기다리니 얼굴을 보여줍니다. 엄마청둥오리는 늦게 나오는 아기청둥오리들을 기다려줍니다. 귀염둥이 아기청둥오리 아기청둥오리는 열두 마리 딴짓하는 아기청둥오리가 한 마리 있어요. 갑자기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재빠르게 휙~ 금세 흩어짐 아기청둥오리 열두 마리 귀여운 아기청둥오리 참 아름다운 엄마청둥오리 먹..

풍경 사진 2021.04.24

북서울꿈의숲 벚꽃 사슴

벚꽃이 한창일 때 북서울꿈의숲 나들이는 처음입니다. 아름다운 벚꽃 멋진 벚꽃길 대나무숲 창녕위궁재사 등록문화재 제40호. 높은 장대석 기단으로 감싸고 있는 전통한식 목조가옥. 조선조 제23대 순조의 부마 창녕위 김병주의 재사(齋舍) 산당화 · 명자꽃 명자꽃일까? 풀명자꽃일까? ※ 명자꽃과 풀명자꽃 구별 방법 명자꽃(위) : 지름 2.5∼3.5cm. 나무 높이는 2m 내외 풀명자꽃(아래) : 지름 2.5cm 내외. 나무 높이는 1m 내외 사람의 키를 넘으니 명자꽃 청운답원(잔디광장) 상상톡톡미술관이 보입니다. 넓은 잔디광장에서 나라의 보배인 아이들이 뛰놀고 있습니다. 복숭아꽃 복숭아꽃, 벚꽃 월영지와 벚꽃 풍경 애월정이 보입니다. 북서울꿈의숲 아름다운 풍경화 수양벚꽃 벚꽃과 산당화 · 명자꽃 마음이 끌려서..

풍경 사진 2021.04.22

우이천 벚꽃 아름다운 벚꽃길 비오리

우이교에서 초안교까지 아름다운 벚꽃길을 담았습니다. 우이교에서 북한산이 보입니다. 우이교에서 담은 우이천 벚꽃길 수유교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우이천 벚꽃길 번창교에서 담은 우이천 벚꽃길 왼쪽이 도봉구 벚꽃길 제2우이교에서 담은 우이천 벚꽃길 오른쪽이 도봉구 벚꽃길 왼쪽이 도봉구 아름다운 벚꽃길 늘어뜨린 벚꽃 ◎ 참새와 벚꽃 창번교 벚꽃은 참새들의 놀이터 벚꽃과 참새 벚꽃을 좋아하는 참새 ♡ 창번교에서 담은 우이천 벚꽃길과 개나리 꽃길 여기는 개나리꽃이 지금도 피어있어서 아름다운 풍경 이날은 4월 1일 할머니와 함께 나들이 나온 어린아이가 “분홍 꽃은 복숭아꽃” ◎ 비오리 2월 7일에 우이천에서는 처음 만난 비오리를 다시 만났습니다. ≪ 비오리 국내에서는 흔한 겨울철새이며 최근 동강을 비롯한 강원 일부 산..

풍경 사진 2021.04.17

북한산 설경 / 우이천 풍경 홍머리오리 논병아리 비오리

♡ 북한산 설경 ◎ 2021년 2월 4일 눈이 온 후 맑은 날 최저기온 : -7.4℃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내려간 몹시 추운 날씨 북한산 용암봉 가는 길 북한산 성곽 능선 자연이 그린 멋진 풍경화 북한산 백운대에 네 명이 있습니다. 오전 9시 28분 두 명은 내려가는 중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북한산 설경 ♡ 우이천 풍경 홍머리오리 논병아리 비오리 ◎ 2021년 2월 7일 * 홍머리오리 암컷이 여전히 청둥오리들과 함께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홍머리오리 암컷 홍머리오리 우이천 하류 방향으로 갔습니다. * 청둥오리 한 쌍이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수중 발레를 하는 사랑스러운 청둥오리 한 쌍 중간 동네 우이천 풍경 왼쪽에 물닭 * 물닭 * 논병아리 2.3㎞ 정도 걸었습니다. ‘..

풍경 사진 2021.02.23

우이천 풍경 백로 홍머리오리 물닭

눈이 와서 설경을 찍으려고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를 만나야지 가까운 북서울꿈의숲에 갈까? 너무나 구름이 많아 어둑하여 내 마음이 눌리는 듯하여 망설이는데 갑자기 밝아집니다. 세찬 바람이 어두운 구름을 몰아냈어요. 내 마음도 밝아져서 나갈 준비를 하고 아주 가까운 우이천으로~ 백로 떼들은 나와 무언가 통하나 봅니다. 내가 윗동네로 가면 거기서 만나고 1월 18일 오늘은 동네 근처 우이천에 오니 가자마자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리지도 않았는데… 백로 ≪ 대백로는 겨울에 다리 윗부분의 대부분이 연한 노란빛 또는 연한 등색 ≫ 얘는 대백로? 중대백로? 새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는 나로서는 새 이름이 너무 어렵다. 세찬 바람이 만든 목도리 왜가리가 백로를 견제~ 백로의 멋진 자태 도봉구 쪽으로 단체 이동 청..

풍경 사진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