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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풍경 10월 3일 비가 잠깐 그친 새에 우이천으로 나갔습니다. 미국에서 다니러 온 큰언니는 활동 에너지가 많아서 매일 밖으로 나갈 것이라 비가 오더라도 길을 안내했습니다. 우이천 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쇠백로가 나와 눈 맞춤 조금 아래에 왜가리가 있어요. 풍선덩굴 열매 ≪ 열매는 꽈리 모양이고 각 실에 흑색 종자가 들어 있으며 한쪽에 심장 상의 백색점이 있다. ≫ ♡ 사랑을 품은 풍선초 청둥오리 암컷 눈 맞춤 신창교를 지나 있는 어도(魚道) 왜가리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물고기를 잡은 왜가리 쇠백로, 왜가리 나무 위에 백로와 해오라기가 있어요. 해오라기 우이천 풍경 10월 8일 - 우이천 새들의 삶 함께 살기 이날은 우이천 윗동네로 갔습니다. 누리장나무꽃 누리장나무꽃말 : 친애, 깨끗한 사..

우이천 청둥오리 · 원앙의 보금자리에 쇠백로와 왜가리가 서 있습니다. 위쪽으로 더 올라가니 2022년 새내기 청둥오리들이 있습니다. 청둥오리 암컷 날개깃이 덜 자랐습니다. 청둥오리 수컷 얘는 새내기 중에서 맏이인 듯 청둥오리 암컷 덕성여자대학교 근처에 가니 아기 흰뺨검둥오리가 혼자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다른 오리 가족이 안 보이는데 혼자서 잘 놀다가 우이천으로 들어갑니다. 따라 올라가니 아기 흰뺨검둥오리가 한 마리 더 있어요. 얘는 깃털이 더 자랐습니다. 아기 흰뺨검둥오리 형제? 자매? 남매? 엄마 흰뺨검둥오리는 어디 있을까? 내려오면서 덕수교 근처 징검다리 흰뺨검둥오리 가족 쌍문414앞교 근처에서 새로운 흰뺨검둥오리 가족을 만났습니다. 엄마 흰뺨검둥오리와 아기 흰뺨검둥오리 아기 흰뺨검둥오리는 여섯..

우이천 5월의 아름다운 이야기 ♡ 5월 1일 원앙 암컷이 먹이를 날렵하게 받아먹습니다. 원앙 수컷 ◈ 민물가마우지 우이천에 민물가마우지가 있습니다. * 민물가마우지 : 등과 날개 윗면은 흑갈색 * 가마우지 : 몸 전체가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나는 여기서 아래쪽으로 1,000m 정도 더 내려갔다가 도봉구에서 징검다리를 건너 강북구로 가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다시 만난 민물가마우지 날개를 활짝 펴고 있습니다. 젖은 날개를 말리는 가마우지 아까 만난 원앙 한 쌍 돌 위에서 휴식 ◈ 청둥오리 가족1 어머나! 아까 내려갈 때는 못 보았는데 올라가면서 청둥오리 가족을 만났습니다. 카메라로 담기가 어려워서 징검다리를 건너서 도봉구로 급히 갔습니다. 아기 청둥오리는 네 마리 왜가리가 지나가자 엄마 청둥오리가 왜..

아름다운 계절. 봄 5월 5일 날씨가 쾌청하여 우이천에 갔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100회’인 날 어린이날 ≪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 매년 5월 5일이다. 1922년 방정환이 이끄는 천도교 서울지부 소년회에서 ‘어린이날’을 선포하고, 이듬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것이 효시이다. 일제강점기 말에 중단되었다가 해방 후인 1946년 기념일이 다시 거행되면서 5월 5일로 변경되었다. 어린이 애호사상을 함양하고 어린이를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출처 : 다음백과 ≫ 우이천에서 아기 청둥오리를 만나기를 기대했는데 청둥오리 · 원앙 보금자리에서 청둥오리 가족을 만났습니다. 엄마 청둥오리 목이 길어졌어요. (새끼오리를 보호하..

올해는 산당화 · 명자꽃이 십여 년 동안 본 명자나무 중 가장 많이 꽃을 피우고 어여쁘게 활짝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山棠花, 문화어: 명자나무), 명자꽃이라고도 합니다. ≪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꽃 때문에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이른 봄을 수놓는 대표적인 꽃으로 꽃나무의 여왕이라고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꽃이 아름답다. 산당화 · 명자꽃 꽃말 : 겸손 ≫ 주홍빛 산당화 · 명자꽃 참 아름답다!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 · 명자꽃 어여쁜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 김용택 산당화 꽃잎은 다섯 장이네요. 산당화 꽃잎이 다섯..

◉ 북서울꿈의숲 벚꽃 벚꽃길 벚꽃 활짝 피던 봄날 북서울꿈의숲으로 벚꽃 나들이 * 북서울꿈의숲 월영지 벚꽃과 개나리꽃의 어울림 북서울꿈의숲 아름다운 풍경화 함께 즐겁고 화목한 사람들 북서울꿈의숲 입구 쪽의 벚꽃길 벚꽃들이 가지를 늘어뜨리고 활짝 웃으며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벚꽃길 아름다운 벚꽃을 바라보니 기쁨 가득~ * 애월정과 월영지 아름다운 벚꽃길 * 월광폭포 * 애월정과 벚꽃길 * 월영지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 아름다운 벚꽃길 대나무숲 대나무와 벚꽃 수양벚꽃 활짝 핀 벚꽃 아름다운 벚꽃 활짝 웃는 벚꽃 * 청운답원(잔디광장) 나라의 보배인 아이들이 뛰노는 넓은 잔디광장 * 상상톡톡미술관이 보입니다. 즐거운 연날리기 아름다운 벚꽃과 잔디광장 북서울꿈의숲 벚꽃길 아름다운 벚꽃 ◉ 4월 보름달 핑크문 요..

우이천 청둥오리 원앙 흰뺨검둥오리 백로 청둥오리가 반겨줍니다! 청둥오리 암컷도 다정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 근처에 새들이 모여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들이 많이 있어서 늦둥이 흰뺨검둥오리를 알아볼 수 있을까 했으나 이제는 다 자라서 알 수는 없었습니다. 흰뺨검둥오리 우이천에 갈 때마다 “꽥 꽥” 거리면서 반겨주는 흰뺨검둥오리가 역시 “꽤액 꽥 꽥 꽥” “꽤액 꽥 꽥 꽥” “꽤액 꽥 꽥 꽥” 나와 소통하려고 하기에 어디에 있는지? 얘는 청둥오리 암컷 “꽥 꽥 꽥 꽥” 소리의 톤(tone)이 조금 낮습니다. “반가워요!” 다정한 원앙 암컷 ‘사랑스럽다!’ 집에서 컴퓨터로 보니 ‘여기에 있었구나!’ 흰뺨검둥오리는 청둥오리보다는 곁을 주지 않던데 나를 반겨주는 흰뺨검둥오리가 있어서 기쁩니다. ♡ 원앙의 겨울나기 지혜..

2월에 우이천 윗동네와 아랫동네를 거닐면서 만난 새 백할미새, 논병아리, 쇠오리, 재갈매기, 비오리 * 백할미새 휘리릭 휘리릭 재빠르게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무얼 찾는지~ * 논병아리 우이천에 가면 논병아리가 보(洑)위에서 잠수, 또 잠수 눈 맞춤 뒤태 * 쇠오리 우이천 윗동네에 갔다가 동네 근처로 와서 만난 쇠오리 네 마리 사랑스러운 쇠오리 한 쌍 다른 사랑스러운 쇠오리 한 쌍 쇠오리 수컷 쇠오리 암컷 * 재갈매기 아랫동네로 내려가는데 갈매기가 날아왔다가 선회해서 아래쪽으로 날아갔습니다. ‘잘하면 갈매기를 만나겠네!’ 1.6㎞ 정도 내려가니 갈매기가 물고기를 잡았는지 먹으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 재갈매기 국내 분포 : 겨울철 우리나라 해안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겨울 철새 크기 : 약 55~67..

원앙 2022년 첫나들이 가까이 있어서 언제나 가기 좋은 우이천 원앙 · 청둥오리 보금자리에 가니 활기찬 원앙들 ♡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나를 만나러 가까이 다가옵니다. 둘이 뽀뽀! “부끄러워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를 보러와서 기쁘다!’ 원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귀염둥이 원앙 수컷 원앙 암컷 재롱둥이 원앙 수컷 물장구치고~ 청둥오리 암컷의 다정한 눈길! 더 위쪽으로 갔습니다. ♡ 원앙 사랑 이야기 ♡ 전에도 나를 보러 가까이 왔던 원앙 한 쌍이 나를 보더니 서로 사랑하는 어여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준비됐어요.” “앙,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합니다!” ‘올해 사랑스러운 아기 원앙을 함께 만나자!’ 원앙 수컷 반영 덕수교 근처에 갔습니다. ♡ 다정한 원앙 한 쌍 원앙 수컷 원앙 암..

2022년 1월 9일 우이천에 갔습니다. 흰목물떼새 ≪ 흰목물떼새 크기 : 약 21cm 유사종인 꼬마물떼새보다 크기가 크며, 노란색 눈테는 약하고, 부리와 다리는 길다. (꼬마물떼새는 여름 철새)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 흰목물떼새 두 마리를 만나서 기쁨! * 흰목물떼새 1 * 흰목물떼새 2 흰목물떼새의 이 모습 저 모습 쇠오리 조금 더 올라가니 쇠오리가 있습니다. 전에도 만났다고 반겨줍니다. 물장구치며 즐거워합니다. * 쇠오리 암컷 쇠오리 수컷 친밀감이 많은 쇠오리 나를 보고 웃는 표정(表情) 쇠오리 암컷 쇠오리 수컷 흰뺨검둥오리 지난 12월 5일에 11월에 태어난 오리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 늦둥이 아기 오리를 만나고자 했는데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