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청둥오리 원앙 흰뺨검둥오리 정월 대보름 보름달

 

우이천 청둥오리 원앙 흰뺨검둥오리

 

백로

 

 

청둥오리가 반겨줍니다!

 

 

청둥오리 암컷도 다정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 근처에 새들이 모여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들이 많이 있어서

늦둥이 흰뺨검둥오리를 알아볼 수 있을까 했으나

이제는 다 자라서 알 수는 없었습니다.

 

 

흰뺨검둥오리

 

 

우이천에 갈 때마다 “꽥 꽥” 거리면서

반겨주는 흰뺨검둥오리가

역시

“꽤액 꽥 꽥 꽥” “꽤액 꽥 꽥 꽥” “꽤액 꽥 꽥 꽥”

나와 소통하려고 하기에

어디에 있는지?

 

 

얘는 청둥오리 암컷

“꽥 꽥 꽥 꽥”

소리의 톤(tone)이 조금 낮습니다.

 

 

“반가워요!”

 

 

다정한 원앙 암컷

‘사랑스럽다!’

 

 

집에서 컴퓨터로 보니

‘여기에 있었구나!’ 

 

 

흰뺨검둥오리는 청둥오리보다는 곁을 주지 않던데

나를 반겨주는 흰뺨검둥오리가 있어서 기쁩니다.

 

 

♡ 원앙의 겨울나기 지혜 ♡

 

이리저리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자세히 보니

원앙들이 풀숲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원앙 한 쌍

 

 

2월이어도 추운 날씨라서

원앙들이 함께 모여 추위를 견디고 있습니다.

 

 

원앙들이 앙증스럽게 옹기종기 어울려 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원앙이 나에게 인사를 하는 걸까요?

 

 

 

원앙 수컷

 

 

다정한 원앙 한 쌍

 

 

사랑스럽다!

 

 

우이천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청둥오리 한 쌍

 

 

청둥오리 · 원앙 보금자리 조금 아래에

청둥오리와 원앙이 모여있습니다.

 

 

원앙 수컷

 

 

청둥오리 암컷

 

 

다정한 원앙 한 쌍

 

 

먹이를 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른 날

우이천 아래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청둥오리 한 쌍

 

 

원앙 수컷

 

 

원앙 암컷

 

 

백로

 

 

까마귀

 

 

쇠백로

 

 

나홀로 청둥오리

 

 

왜가리

 

 

 

강북구 번창교 미디어아트

 

≪ 강북구, 우이천에서 미디어아트를 만나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번창교에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했다.

 

번창교 난간에 설치, 지난 1월 25일(화)부터 운영을 시작한 미디어 글라스는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송출한다. 어둠이 내리면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정월 대보름 보름달

 

2022년 2월 15일

이일 저일 바쁜 하루를 보낸 후

정월 대보름 보름달을 맞이했습니다.

 

캐논 파워샷 SX7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65배, 84배, 104배, 130배 줌으로 찍은

보정 없이 찍은 그대로의 달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 준다.

날마다 나의 문을 지켜 보며, 내 문설주 곁에 지키고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를 얻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을 것이다.

(잠언 8:12, 17,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