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산당화 · 명자꽃 명자나무 흑광 봄꽃 화조도

나효선 2022. 4. 27. 04:41

 

올해는 산당화 · 명자꽃이

십여 년 동안 본 명자나무 중 가장 많이 꽃을 피우고

어여쁘게 활짝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山棠花, 문화어: 명자나무), 명자꽃이라고도 합니다.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꽃 때문에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이른 봄을 수놓는 대표적인 꽃으로 꽃나무의 여왕이라고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꽃이 아름답다.

산당화 · 명자꽃 꽃말 : 겸손

 

 

 

주홍빛 산당화 · 명자꽃

 

 

참 아름답다!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 · 명자꽃

 

 

어여쁜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

                       김용택

 

산당화 꽃잎은 다섯 장이네요.

산당화 꽃잎이

다섯 장인 줄

알 때

그때

사랑이네요.

 
 

 

 

* 황도복숭아꽃

 

 

* 산복숭아나무

 

 

산복숭아꽃 

 

 

산복숭아꽃

 

 

 

 

 

명자나무 흑광

 

 

짙붉은 색의 명자나무 흑광의

 

 

명자나무 흑광

 

 

 

명자나무 흑광의 꽃은 짙붉은 색

 

 

명자나무 흑광을 카메라에 담다 보니

50m 거리에 있는 산당화가 보여서

줌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이때는 모양새가 예뻐서 그냥 산당화를 찍었습니다.

 

 

, 놀라워라!

집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보니

산당화에 직박구리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산당화와 직박구리의

화조도를 담지 못한 줄 알았는데

먼 거리에서 나도 모르게 화조도를 찍었습니다.

산당화에 흠뻑 빠진 직박구리

 

직박구리가 보이나요?

 

 

주홍빛 산당화 · 명자꽃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담은

화조도

 

 

 

 

* 분홍철쭉꽃

 

 

 

 

피어나려는 꽃망울

 

 

* 진달래꽃

진달래꽃 꽃말 : 사랑의 기쁨

 

 

 

* 지면패랭이꽃 (꽃잔디)

 

 

 

* 철쭉꽃

 

 

* 귀룽나무꽃

 

 

봄꽃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편 4:6-8)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시편 104: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