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산당화 · 명자꽃이
십여 년 동안 본 명자나무 중 가장 많이 꽃을 피우고
어여쁘게 활짝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山棠花, 문화어: 명자나무), 명자꽃이라고도 합니다.
≪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꽃 때문에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이른 봄을 수놓는 대표적인 꽃으로 꽃나무의 여왕이라고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꽃이 아름답다.
산당화 · 명자꽃 꽃말 : 겸손 ≫
주홍빛 산당화 · 명자꽃
참 아름답다!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 · 명자꽃
어여쁜 산당화 · 명자꽃
산당화
김용택
산당화 꽃잎은 다섯 장이네요.
산당화 꽃잎이
다섯 장인 줄
알 때
그때
사랑이네요.
* 황도복숭아꽃
* 산복숭아나무
산복숭아꽃
산복숭아꽃
명자나무 흑광
짙붉은 색의 명자나무 흑광의 꽃
명자나무 흑광
명자나무 흑광의 꽃은 짙붉은 색
명자나무 흑광을 카메라에 담다 보니
50m 거리에 있는 산당화가 보여서
줌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이때는 모양새가 예뻐서 그냥 산당화를 찍었습니다.
오, 놀라워라!
집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보니
산당화에 직박구리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산당화와 직박구리의
화조도를 담지 못한 줄 알았는데
먼 거리에서 나도 모르게 화조도를 찍었습니다.
산당화에 흠뻑 빠진 직박구리
직박구리가 보이나요?
주홍빛 산당화 · 명자꽃
◉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담은
화조도
* 분홍철쭉꽃
피어나려는 꽃망울
* 진달래꽃
진달래꽃 꽃말 : 사랑의 기쁨
* 지면패랭이꽃 (꽃잔디)
* 철쭉꽃
* 귀룽나무꽃
봄꽃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편 4:6-8)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시편 10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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