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되어 첫나들이 1월 10일 우이천으로 갔습니다. 지난 12월 말에는 우이천 하류 쪽으로 갔고 이날은 덕성여자대학교 쪽으로 갔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집에만 있다가 우이천의 새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염려가 되었는데 우이천에 있는 새들이 잘 지내고 있어요. 쇠백로, 백로,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 원앙 원앙 암컷이 “앙” 원앙 수컷 * 쇠백로 발이 시려 ‘한 발로 서기’ * 백로 * 흰뺨검둥오리 원앙과 얼음 * 흰목물떼새 ≪ 흰목물떼새 멸종위기야생동식물II급 우리나라에는 흔하지 않은 겨울 철새 크기 : 20.5cm 정도 ≫ * 해오라기 크기 : 약 58~65cm 보 위의 모습 해오라기가 원앙과 청둥오리들이 사람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매서운 겨울 추위를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