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 6일은 우이천 등 7개 서울 하천 둔치 출입을 통제했고
오늘 8월 7일 우이천 출입 통제를 해제하였습니다.
우이천에 다녀온 다음날 다시 우이천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연일 내리는 집중호우로 집에만 있다가
하루 비가 오지 않으니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우이천에 가서 오리와 원앙들이 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우이천 새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원앙이 모여 있습니다.
청둥오리 · 원앙의 보금자리에는 물살이 세서 그런지
새들이 없습니다.
♥ 보위에 다정한 청둥오리 한 쌍이 있습니다.
부리가 노란 청둥오리 수컷은 털갈이 중
♥ 청둥오리 가족 1
엄마청둥오리
아기청둥오리
아기청둥오리는 여섯 마리
7월 24일에 처음 만난 아기청둥오리 일곱 마리였던 가족입니다.
엄마청둥오리가 폭우 속에서 새끼오리들을 잘 건사했습니다.
조금 위로 가니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가 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 새내기
원앙 새내기
원앙, 왜가리
왜가리가 하트를 만들어 줍니다.
♥ 원앙 가족
집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보니
엄마원앙과 (다 자란) 아기원앙입니다.
낡은 날개 깃털은 엄마원앙
덕수교에 올라가서 찍은 우이천 풍경
청둥오리 새내기가 날개를 활짝 펴고 자랑!
청둥오리야, 물난리를 잘 견뎌냈구나!
원앙 새내기
물이 넘쳐흐르는 징검다리
♥ 까마귀
까마귀가 부드럽게 “까악” 하면서 ‘나도 있어요.’ 알립니다.
최근에 큰부리까마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분이 팔당에서 찍은 까마귀가 큰부리까마귀라고 블로그에 올렸기에
나도 팔당에서 2015년 1월에 찍은 까마귀를 찾아보니
큰부리까마귀였습니다.
아래 사진이 팔당에서 찍은 큰부리까마귀
≪ 큰부리까마귀는 이마의 경사가 심하다. ≫
♥ 다시 만난 청둥오리 가족
덕수교 근처까지 갔다가 내려가는 길에 보니
휴식을 취하던 청둥오리 가족이 아래로 내려와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엄마청둥오리
아기청둥오리
아기청둥오리 여섯 마리
폭우 후 우이천 풍경
물이 참 맑아요.
우이천 새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왔습니다.
♥ 청둥오리 가족 2
아기청둥오리 한 마리 가족
엄마청둥오리
낡은 깃털을 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형제 없이 혼자라도 씩씩한 아기청둥오리
두 주 동안에 많이 자랐어요.
♥ 다정한 원앙 한 쌍
원앙 수컷이 털갈이 중입니다.
2020년 청둥오리 · 원앙 새내기들
원앙 새내기
우이천 새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원앙이 많이 있습니다.
동네 근처로 내려왔습니다.
여기에도 많은 청둥오리, 원앙이
물고기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새로운 원앙 가족
오후 6시 51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보니
많은 새들 중에 아기원앙 네 마리의 원앙가족이 있었습니다.
♥ 새로운 청둥오리가족
집으로 가려다가
새로운 청둥오리가족을 만나서
급히 카메라를 꺼내서 다리로 가서 청둥오리가족을 기다려서 찍고
징검다리로 먼저 가서 기다렸다가 찍었습니다.
아기청둥오리는 네 마리
아기청둥오리
엄마청둥오리
징검다리 건너기 훈련
엄마청둥오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아기청둥오리들이 훈련을 잘 해냈다고 칭찬.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디모데전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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