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미원 연꽃축제 두물머리 풍경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나효선 2020. 7. 20. 00:00

전철유람 308

세미원 연꽃축제 두물머리 풍경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세미원 연꽃축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인 세미원에 갔습니다.

세미원의 연꽃축제, ‘연꽃문화제’는 8월 16일까지 합니다.

 

‘우리내’와 징검다리

 

* 페리기념 연못

미국의 저명한 연(蓮) 연구가 페리 슬로컴 선생이

개발한 연꽃을 심어놓은 연못

 

 

백일홍

 

* 홍련지

 

 

아름다운 연꽃!

 

여름의 꽃

연꽃은 고운 빛깔과 모양, 향기가 좋습니다.

 

 

아름다운 연꽃바다에 있는 황후 심청

 

흙인형 “한아름”   작가 : 김명희

엄마 품속에 안겨 있으면 따뜻하고 포근해요

 

귀염둥이

 

수련

 

* ‘조형예술 필 무렵’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야외전시 10월 8일까지

 

먹고 살기 위한 독수리

작가 : 정찬우

 

Blue Bird

작가 : 조영철

 

흰뺨검둥오리 가족

 

세미원과 두물머리에서

흰뺨검둥오리들이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분수

 

* 모네의 정원이 보이는 연밭

 

처염상정(處染常淨)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지만 결코 더러운 흙탕물이 묻지 않는 연꽃

 

백조 하트

 

◈ 두물머리 풍경

 

세미원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풍경

두물머리 :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백련

 

두물머리 느티나무

 

남한강

 

족자도가 보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메타세쿼이아(메타세콰이어)

 

두물머리 느티나무와 나룻배

 

큰섬

민물가마우지들이 있어요.

 

두물머리 아름다운 풍경화

 

두물머리 포토 존

 

어여쁜 연꽃

 

연잎을 지르밟고 날아오른 백로

 

백로

강에서 연밭으로 날아왔습니다.

내가 사진을 찍으니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사진을 찍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몰두하여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백로는 연밭에서 무엇을 찾을까?

 

참나리

‘참나리’란 이름은 백합과의 나리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 뜻을 믿기 때문이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해요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요

언제나 나를 향한 신실한 사랑

우리를 향한 그 크신 사랑

우리가 함께 높이며 주를 찬양해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악보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사람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주님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이 배불리 먹고,

주님이 그들에게 주님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합니다.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

(시편 36:7-9 새번역)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