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랑천 장미공원 장미터널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나효선 2020. 6. 10. 05:45

전철유람 306

중랑천 장미공원 장미터널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중랑천 장미공원

 

아름다운 계절 5월

장미들의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태릉입구역에 갔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조심하면서 어여쁜 장미들로 수놓은 정원을 만났습니다.

 

 

중랑천 장미공원에서 장미의 아름다움을 담은 후

장미터널로 들어갑니다.

 

중랑천 장미터널

 

장미터널을 지나서 또 다른 장미터널로 갑니다.

 

묵현초등학교 앞에 있는 서울장미공원 보도육교에서 바라본

중랑천과 유채꽃밭

 

장미터널

 

하트 모양으로 만든 붉은 메밀꽃밭

처음 만난 붉은 메밀꽃

옆에 있던 분이 알려주셨어요.

 

유채꽃밭

5월 23일에는 유채꽃이 덜 피었습니다. 

유채꽃과 벌

 

묵동천 장미공원

어여쁜 장미들의 축제!

 

LOVE  사랑!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서,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빌립보서 1:9-11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