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멋진 날 북한산 단풍 · 우이천 풍경 · 물총새
10월의 멋진 날 북한산 단풍
10월의 멋진 날들을 붙잡고 싶습니다.
10월 18일 멋진 하루의 사진 일기
여선교회 계삭회에 참여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고 난 후
집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니
구름이 많은 날씨인데
살짝 구름이 걷히면서
햇빛이 찬란~
햇빛을 받은 멋있는 북한산 풍경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영봉
북한산이 어느새 고운 단풍 옷을 입었습니다.
멋진 가을날 북한산의 아름다운 풍경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멋진 백운대
코끼리바위와 족두리바위가 보입니다.
단풍으로 아름다운 백운대, 인수봉
울긋불긋 영봉
고운 단풍 옷을 입은 북한산
10월의 멋진 날 우이천 풍경
우이천에서 보이는 북한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청둥오리들이 열여섯 마리 있습니다.
열흘 만에 만나니 청둥오리가 이제는 완전히 청년이 되었습니다.
축하!
10월 8일의 위 청둥오리의 모습
부리부분이 독특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청년이 된 2018년 새내기 청둥오리들
나를 보고 반가워합니다.
청둥오리들이 새 옷을 입었어요.
청둥오리와 붉은 단풍잎
엄마청둥오리를 닮아 부리에 검은 점이 있어요.
물총새
청둥오리들을 담다가
푸른 보석이 빛을 반짝이며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2017년 10월 14일과 2018년 7월 9일에 물총새를 담았는데
2018년 10월 18일 물총새를 만나서 정말 기뻤습니다.
날갯짓으로 “나 여기 있어요.” 알려줍니다.
≪ 물총새
크기 : 16.5~18cm
국내에서는 흔한 여름철새이며 적은 수가 월동한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며 부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
몸윗면은 광택이 있는 녹청색이며 등에서 허리까지 푸른색이다.
귀깃은 주황색이며 그 뒤에 흰 무늬가 있다. 멱은 흰색이며 몸아랫면은 주황색이다.
수컷 : 부리 전체가 검은색이다.
암컷 : 아랫부리 대부분이 주황색이며 윗부리는 검은색이다. ≫
아래쪽으로 날아가서 물 가까이 앉았습니다.
위쪽으로 날아가 앉아 좋은 모델이 되어줍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파란 보석을 담지는 못했지만 세 번이나 화사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물총새
≪ 사는 일 / 나태주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개울가 고기비늘 찍으러 온 물총새
물총새, 쪽빛 나랫짓도 보았으므로 ≫
물총새가 나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본 우이천 풍경
곱게 물든 담쟁이덩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담쟁이덩굴
왜가리
가을의 꽃
어여쁜 코스모스
나홀로 청둥오리
얘도 나홀로 청둥오리
원앙 암컷
우이천에서 보이는 북한산
흰뺨검둥오리
원앙 암컷
청둥오리 암컷
10월의 멋진 날 우이천에 곱게 핀 장미
원앙 수컷
동네 쪽으로 내려오니
원앙과 청둥오리들이 있습니다.
원앙들이 큰 먹이를 찾아냈습니다.
원앙 수컷
2018년 새내기 청둥오리
이제는 ‘모범생첫째’인지 알아볼 수는 없지만
나를 보고 다정하게 “괙 괙” 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7, 8, 1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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