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북한산 풍경 / 우이천 청둥오리 원앙 / 추석 보름달

나효선 2018. 10. 1. 23:55

북한산 풍경 / 우이천 청둥오리 원앙 / 추석 보름달

 

2018924() 추석 하루의 사진 일기

 

북한산 풍경

 

북한산 924일 오전 1112

집에서 보이는 멋진 북한산 풍경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인수봉에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백운대에 북한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명한 멋진 날!

       

        

만경대

     

       

북한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97일에 오른쪽 발목을 삐었는데

하루하루 나아져서 오랜만에 우이천 나들이

추석 명절에 많은 사람들이 우이천 산책을 합니다.

 

우이천 청둥오리 원앙

 

참새들이 우르르 날아다녀서

참새를 담으려고 이리저리~

나와 눈 맞춤한 참새!

         

      

청둥오리

 

청둥오리들이 많이 있는데

7월에 만난 여덟 마리의 청둥오리들인지 이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거의 청년기가 되어서~

         

       

강북구로 가려고 올라간 다리 위에서 본 우이천 풍경

보위에 있는 여섯 마리 청둥오리

추측하기에 깊은 물을 좋아하는 청둥오리

모범생첫째의 여자친구(?)

내가 사진을 찍으니 내 쪽으로 가까이 다가왔어요.

          

          

뒤에 있는 제일 먼저 청년이 된 청둥오리는 모범생첫째

            

        

우이천 풍경

        

   

강북구 산책로 난간이 새 단장했어요.

         

       

모범생 첫째청둥오리

2018년 새내기 청둥오리들 중 가장 먼저 옷을 갈아입었어요.

빛을 받아 환하고 멋집니다.

나를 보는 다정한 모습!

           

     

모범생 첫째청둥오리 옆에 여자친구?

어여쁜 청둥오리 암컷

나에게 소개합니다.

      

        

황금잉어

         

       

멋진 황금잉어

       

         

보 아래쪽 청둥오리 보금자리

청둥오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쇠백로들이 영역을 주장하느라 분주~

        

      

내가 내려오니 청둥오리들도 보 쪽으로 내려왔어요.

날개 자랑!

        

         

아래쪽에 있던 청둥오리 두 마리가 보위로 날아갔습니다.(10여 미터)

        

         

또 한 마리가 날아올랐습니다.

    

    

성장한 여덟 마리 청둥오리들은 79일의 암벽등반 훈련을 잊지 않고

나에게 날아다닐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보위에서 물고기를 잡은 청둥오리

          

        

우이천 중대백로 · 쇠백로 · 흰뺨검둥오리

        

     

사랑스러운 청둥오리 한 쌍이 보입니다.

       

    

원앙

  

조금 내려가니

2018년 새내기 원앙 두 마리가 있어요.

         

      

동네 가까이 오니

원앙들이 많이 있습니다.

            

 

         

느낌으로 2017년 새내기 원앙 수컷

         

  

원앙들이 나를 보더니 활발하게 움직여요.

        

        

2018년 새내기 원앙(뒤쪽)

         

     

2018년 새내기 원앙 수컷

        

     

원앙의 다양한 모습

          

      

원앙 수컷들이 전에는 못 보던 행동을 합니다.

원앙 암컷에게 잘 보이려는 것일까요?

           

     

원앙의 사랑이야기 우리 사이 사랑하는 사이!’

           

      

사랑하는 맛있는 것을 찾았소. 먹어보시오.”

정말 맛있어요.”

“‘사랑해요!”

이것도 아름다운 그대에게~”

         

         

추석 보름달

 

일몰시간에 맞추어 전날 봐둔 달이 떠오르는 장소로 갔는데

구름이 가득이라 달이 안 보입니다.

 

2018924일 오후 930

거실 밖을 보니 한가위 보름달이 두둥실 떠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SX6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65

      

   

85

      

   

104

          

     

130

     

      

2018925일 오후 919

시계방향으로 65, 85, 104, 130

       

   

924일 보름달과 925일의 달(왼쪽)

          

         

아래 가운데에는 티코크레이터(Tycho crater)

티코크레이터는 달의 남극 가까이 있는 지름 85의 분화구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디모데전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