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 우이천 풍경, 정월대보름 보름달
북한산 설경
3월 1일 북한산이 흰 옷을 입었습니다.
북한산이 구름과 숨바꼭질
백운대
북한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백운대에 많이 있습니다.
눈이 와서 걷기가 매우 힘든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한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열정이 가득~
오른쪽에는 아름다운 눈꽃!
백운대와 인수봉
백운대 설경을 즐기는 사람들
우이천 풍경
3월 2일 우이천에 갔습니다.
갈대가 햇빛을 받아 빛이 납니다.
논병아리 3마리가 전에 있던 곳에서 400m 내려와 있습니다.
한 마리의 논병아리가 나를 보고 도망가지 않고
친근하게 모델이 되어줍니다.
중간 동네로 갔는데 원앙과 청둥오리들이
마실 갔는지 몇 마리만 있습니다.
원앙은 수컷 한 마리만 있어요.
쇠오리가 아직도 우이천에 있습니다.
다정한 쇠오리 한 쌍
쇠오리와 눈 맞춤
쇠오리 암컷
청둥오리 새내기
막내청둥오리의 형입니다.
1.6㎞ 정도 아래로 혼자 내려와 있네요.
사랑스러운 모델!
2017년에 우이천에서 태어난 청둥오리 새내기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누립니다.
정월대보름 보름달
3월 2일 저녁을 먹은 후
정월대보름 보름달을 담으려고 동네로~
캐논 파워샷 SX6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3월 2일 오후 7시 30분
65배
85배
104배
130배
3월 2일 오후 7시 44분
보름달의 빛깔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북한산 풍경
북한산 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3월 6일 오전 8시 09분 백운대에 사람이 없습니다.
우이천 풍경
3월 12일 이번에는 우이천 윗동네로 갔습니다.
다행히 원앙들이 올라와 있네요.
원앙 암컷
다정한 원앙 한 쌍
원앙 수컷
아래쪽에 있는 원앙은 새내기
2017년에 태어났습니다.
은행잎 모양 꼬리의 날개깃 크기가 작아요.
귀염둥이 원앙 새내기
햇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원앙
나를 알아보고 다정하게 가까이 와서 인사하는 원앙
원앙과 청둥오리
원앙이 정말 앙증맞아 보여요.
우이천 풍경
열흘 전에 만났던
막내청둥오리의 형이 오늘은 윗동네에 있습니다.
막내청둥오리는 데이트 나갔는지~
원앙 수컷
참새들이 갈대숲에 있습니다.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우이천의 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에베소서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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