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

나효선 2017. 9. 19. 23:25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장정개정위원회가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일시 : 2017년 9월 12일 (화) 14:00~17:00

장소 :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는 각 분과별 위원들이 모두발언을 통해 제안된 개정안의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문이나 제안을 들었습니다.

          

          

김한구 장정개정위원회 위원장

      

           

사회 : 이무호 목사(서기  대부중앙교회)

          

       

장정개정위원회 1분과

 

제 1 편 역사와 교리

1, 사회신경 조문정리

 

제 3 편 조직과 행정법

1, 세습방지 편법 · 탈법 차단신설

2, 본부의 구조개편 방향

 

제 4 편 의회법

1, 동성애 대책위원회 신설

 

제 12 편 각종 정관, 규정 및 규칙

7. 감리회가 설립한 기관에 관한 특별법

1, 3개 신학대학 대학원 통합법안

 

위원장 : 이성현

서 기 : 문용찬

위 원 : 권영화 이화옥 조광휘

          




            

김순영 목사(감리교전국여교역자회 회장)

        

             

유은식 목사(감리교영상선교연구소장)

         

           

김교석 목사(덕교교회)

     

         

장정개정위원회 2분과

 

1. 경제법

2. 은급법

3. 과정법

 

위원장 : 하재철

서 기 : 박정민

위 원 : 김종훈 송병조 임승호

          








           

장정개정위원회 3분과

 

(1) 제7편 재판법

(2) 제8편 선거법

(3) 제9편 연회 · 지방 경계법

(4) 제11편 예문(예배서)

(5) 제12편 각종정관, 규정 및 규칙

 

위원장 : 김연규

서 기 : 김찬호

위 원 : 류호준 한국인 한봉수

              



         

오재영 목사(은평소망교회)

    

        

장정개정위원회 4분과

 

1. 오자, 탈자 수정

2. 누락된 부분 추가

3. 장정 단락을 편에 따라 구분

 

위원장 : 박의식

서 기 : 천성환

위 원 : 강사일 이강민 이강전 이무호 전기형





          

청년회장

        

             

윤정미 목사

        

               

김한구 장정개정위원회 위원장

           




                 

최소영 목사(감리교여성연대 사무국장)

           

        

         

≪ 감리교여성연대가 올린 장정개정안은 △총회 양성평등위원회 신설 △양성평등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추가 △목회자 성윤리 강령과 성폭력 특별위원회, 성폭력 특별법 제정 △출산과 양육에 관한 보호법 신설 등이고 여교역자회가 올린 개정안은 △여성대표 15% 할당제 확대적용 △장정개정위원회 등 의회 각 분과위원회 성별・세대별 15% 할당제 적용 △입법의회・총회・연회 분과위원장 여성할당제 적용 △총회・연회 실행위 여교역자 직권상 대표 포함 등이다.

 

연회, 총회, 입법의회 등의 분과위원회에도 여성할당제 15%를 적용해달라는 요구가 거셌다. 특히 윤정미 목사는 건의안심사위원회, 장정개정위원회 등에 여성의 참여가 보장되도록 확실한 할당제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최소영 목사는 “교회가 줄어드는 이유중에 하나가 양성평등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의 목소리를 교회에 반영하지 않으면 여성들은 교회를 탈출할 수 밖에 없다. 지금 교회가 줄어드는 것은 젊은 여성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양성평등과 여성할당제의 실현을 위해 장개위가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당당뉴스 심자득 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원들도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에 많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