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2017년)

나효선 2017. 10. 7. 21:11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2017년)

 

2017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기간 : 2017년 9월 18일(월) ~ 21일(목)

장소 : 도봉교회 (이광호 목사)

강사 : 19명(도봉지방 교역자 및 외부강사 1명)

학습내용 : 성경 45권

학습시간 : 96시간

주최 : 서울연회 도봉지방 교육부

         이경섭 목사(교육부 총무)

           

       

9월 18일

     

성경묵상훈련

 

이경섭 목사(교육부 총무)

          

          

강사 : 김대로 목사(성서유니온 출판국장)

           

 



          

◈ 말씀묵상 1단계 : 생각하기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생각 = 하나님

하나님의 생각 = 가장 바른 생각 = 가장 아름다운 생각 = 가장 지혜로운 생각

말씀을 묵상함으로 우리 마음에 가득 찰 때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과 같게 된다.

하나님의 영향을 받게 된다.

 

큐티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생각한다.

 

왜 큐티를 해야 하는가?

하나님을 생각하는 존재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잠언 1:7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다.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죄 된 본성에 의해 악한 것으로 흘러간다.

세상에 길들여져 살아온 옛사람을 바꾸고 새사람을 입어야한다.

 

마음을 새롭게, 생각을 새롭게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9월 19일

               

이경섭 목사(교육부 총무)

        

          

강사 : 김대로 목사(성서유니온 출판국장)

    


         

◈ 말씀묵상 2단계 : 읽기와 쓰기

 

열린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여인

편지 - 마음을 읽는다. 글 속에 담긴 생각을 읽는다.

 

책을 읽기 전의 나, 책을 읽은 후의 나 - 생각이 바뀐다.

 

하나님 말씀 읽기 = 하나님 생각 읽기

하나님의 마음, 생각, 뜻을 읽는다.

성경을 잘 읽어서 하나님의 뜻을 읽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말씀을 읽으면서 내가 하나님께 원하는 것을 찾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을 찾으라. - 영적 성숙 · 성화

 

성경 인물들은 우리의 거울이 된다.

그들에 비추어 나를 알 수 있다.

우리를 살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니

성령의 감동,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주님 내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주님 내 눈을 열어 주셔서 기이한 일을 깨닫게 하옵소서.’

 

보이는 것을 읽기(사실 파악)

보이지 않는 것을 읽기(이면 파악)

      

   

        

9월 20일


강사 : 김대로 목사(성서유니온 출판국장)

         



            

◈ 말씀묵상 3단계 : 익히고 살아내기

 

말씀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과 공간을 따로 낸다.

 

시편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길로 가야 한다.

악인들과 함께 따라다니다가 멈춰서 보게 되고 따라하게 된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악인들의 꾀를 듣지 않게 된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고 하나님의 소견을 듣게 된다.

 

살아내기

말씀의 통치, 말씀의 인도를 받는다.

오늘 깨달은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기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몸에 익히기

습관(習慣) : 어린 새가 날갯짓을 연습하듯 매일 반복하여 마음에 꿰인 듯 익숙해진 것

 

잘못된 습관은 고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습관으로 대체해야 한다.

습관은 무의식적인 반복

훈련은 의식적인, 의지적인 반복

 

큐티와 자기 부인

가장 큰 두 계명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 하나님 생각, 이웃 생각

말씀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넘어서는 시간이다.

말씀의 거울을 통해 나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자기 부인하는 것이다.

 

 

큐티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존재로,

특별히 하나님을 생각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에 큐티를 한다.

큐티란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다.

큐티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생각함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새롭게 하여,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신앙생활의 기본 훈련이다.

    

  

   

사경회 수료예배

 

사회 : 이경섭 목사(교육부 총무, 성흔교회)

          

            

기도 : 김경보 목사(교육부 회계, 광성중앙교회)

              

          

설교 :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성경의 유익』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6-1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멋지게 살고 있는가?

우리는 너무 연약하여 넘어지고 실수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살고 있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말씀, 성경입니다.

 

성경이 주는 유익은

1.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멋있게 살게 해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지어진 책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오묘한 섭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 아는 방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이유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한 사람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성령님이 우리와 늘 동행하여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알게 하십니다.

 

2. 성경은 선한 일을 하게하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선한 일을 하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여전히 약해서 선하지 못한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을 배우고, 읽고, 묵상해야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놓치지 말고, 인생의 광야를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광야에서 계명을 붙잡고 살면 안전하고, 승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성경은 지식으로만 알면 안 됩니다.

말씀을 잘 알고, 행위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면 능력이 됩니다.

말씀을 읽고, 배우고, 묵상해서 깨달은 것을 적용하여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학사보고 : 배요한 전도사(교육부 서기, 한마음교회)

      

        

증서수여 : 이경섭 목사

          

        

이수증 수여

           

              

6년 수료증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