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회(2017년)

나효선 2017. 3. 6. 18:25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회(2017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제 37회 도봉지방회가

2017년 2월 25일(토)에 도봉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제1차 회집

개회 성찬 예배

   

      

사회 : 문창수 목사(선교부 총무)

    


      

찬양 : 도봉지방여선교회 찬양대

          

          

설교 : 김영복 감리사(갈릴리교회)

               

             

『루터, 길을 찾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17)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절망 위에서 새로운 길을 찾은 루터는 잠자는 평신도를 깨웠습니다.

 

루터는 오라티오(Oratio 기도), 메디타티오(Meditatio 말씀 묵상), 텐타티오(Tentatio 실천의 삶)을

살았습니다.

 

1. 오라티오(oratio 기도)

거룩한 기도.

타락한 이성을 가지고는 바르게 분별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거룩하게 성화되어야 합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5-6)

우리의 생각이 영적으로 성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2. 메디타티오(meditatio 말씀 묵상)

신학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깊이 있게 성찰해야 합니다.

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일까?

우리가 복음의 노예가 아니라 법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움직이는 동력이 제도와 법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교회를 움직이는 동력이 복음이어야 합니다.

 

3. 텐타티오(Tentatio 실천의 삶)

텐타티오는 단순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라티오 거룩한 기도를 하고, 메디타티오 말씀 묵상을 하여 성찰하며

하나님 말씀을 우리 삶에서 살아내는 십자가 운동입니다.

 

십자가 고난의 길을 자기 삶에서 살아냈던 인물이 루터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로마서 1:17)

 

‘오직 성서, 오직 은총, 오직 믿음’

루터가 암흑의 길에서 새로운 길을 찾은 것처럼

도봉지방 29개 교회도 새로운 살 길을 찾아야 합니다.

  

       

성만찬

집례 : 김영복 감리사

           

   

축도 : 박종철 목사(십자로교회)

 

            

도봉지방회 개회 선언

          

사회 : 김영복 감리사

          

        

지방회 조직

서기 및 부서기 선택

서기 : 한효진 목사(예수사랑교회)

부서기 : 배요한 전도사(한마음교회)

           


 

내빈 및 특별회원 소개 

  

강승진 감독(서울연회)

‘서울연회 아름다운 동행’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 133:1)

                 

          

김진호 목사(전 감독회장)

          

        

원로 목사, 원로 장로

               

            

사무처리(1)

 

(1) 감리사 보고 : 김영복 감리사

(2) 담임자 보고

              

            

(3) 총무 보고

선교부 총무 : 문창수 목사(열매교회)

교육부 총무 : 고진하 목사(쌍문중앙교회)

사회평신도부 총무 : 조석제 장로(반석교회)

           

      

(4) 감사 보고

감사 : 나철진 목사(생명문교회)


            

(5) 남선교회 · 교회학교 연합회장 보고

남선교회 연합회장 : 이경호 장로(십자로교회)

교회학교 연합회장 : 이석영 장로(갈릴리교회)

(6) 기관장 인준 및 인사

교회학교 연합회장 : 전원일 장로(도봉교회)

             

   

남선교회 연합회장 : 이희원 장로(예수마을교회)

           

  

          

제2차 회집

 

사무처리(2)

(1) 선거

           

    

(2) 분과위원 보고

         

         

(3) 연회 평신도 대표 선거

  

신임원 인사

실행위원 : 나철진 목사(생명문교회)

선교부 총무 : 신태하 목사(영천교회)

교육부 총무 : 이경섭 목사(성흔교회)

사회평신도부 총무 : 홍창원 장로(도봉교회)

서기 : 한효진 목사(예수사랑교회)

회계 : 이관호 장로(갈릴리교회)

             

         

       

사무처리(3)

(1) 전도사 · 장로 과정고시위원회 보고

서기 : 임성수 목사(산정교회)

          

          

전도사 · 장로 자격심사위원회 보고

서기 : 신태하 목사(영천교회)

         

      

(2) 품행통과

신천 및 연급장로

신천장로 직첩수여

나효선 장로(생명문교회), 최헌진 장로(은명교회), 용후권 장로(열매교회)

이정숙 장로(도봉교회)

          

        

(3) 연회 준회원 천거

박병호 전도사(도봉교회)

       

       

(4) 시상식(전도다수자, 필사자, 통독자)

          

          

감사패 증정

           

        

          

제3차 회집

사무처리(4)

 

(1) 은퇴 장로 찬하예배

함윤덕, 조남곤, 김규재, 이성진, 배양기 장로

            

         

사회 : 김영복 감리사(갈릴리교회)

             

          

특별연주 : 하늘소리앙상블(갈릴리교회)

            


         

설교 :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여전히 결실하며』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시편 92:12-15)

 

종려나무 열매는 귀한 열매입니다.

종려나무는 100년 동안 살며 열매를 맺는 나무입니다.

백향목은 건축 자재로 질이 좋고, 아름다운 향기가 있어 성전을 짓는데 쓰입니다.

하나님이 은퇴 장로님들에게 종려나무처럼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고,

백향목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게 하셨습니다.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여전히 충성된 장로입니다.

직책을 내려놓는다 해도 목사님을 도와서 여전히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집에 심겨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결과

늙었지만, 은퇴하지만 성도들을 섬기고

믿음의 본을 보이는 것에 여전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은퇴는 여전히 결실해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장로님들의 삶이 복되다고 성도들이 바라보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은퇴하시는 장로님들, 여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빛을 청청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도 : 김규현 목사(반석교회)

 

(2)교역자 · 장로 파송

 

(3)치하위원 보고 : 김광수 목사

            



 

          

파송의 노래

        

폐회선언 : 김영복 감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