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2017년 세계기도일 예배 노원 · 도봉지역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나효선 2017. 3. 9. 17:00

2017년 세계기도일 예배 노원 · 도봉지역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017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도봉성결교회에서 3월 3일 11시에 드렸습니다.

 

주제 : 차별 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2017년 주제국 : 필리핀

              


   

예배 찬양 배우기

          


   

        

예배

 

입례 : 곽효정 노원·도봉지역회장 (산정감리교회)

           


       

순서 맡은 이 입장 행진

          

  

세계기도일 소개영상

     


 

     

인사말씀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장 김가은 장로

      

        

대독 : 허한숙 권사 (영천감리교회)

          

올해로 130년을 맞은 세계기도일예배(World Day of Prayer)는 180여개 나라. 인종과 언어, 교파를 초월해 전 세계 교회여성들이 한날, 한시, 공동예배문으로 다 같이 예배드리는 기도운동입니다.

이 예배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에 안에서 한 몸, 한 지체로서 참다운 연대감과 친밀감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구체적인 상황과 각국 여성들의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함께 중보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세계기도일예배는

첫째,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여성들의 관점’에서 준비되고, 만들어지는 예배라는 점에서 참으로 의미 있고 귀한 예배입니다.

둘째,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세상과 교회에서 ‘하나 되라고’ 명하신 주님의 명령을 몸으로 실천하는 교회일치 운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셋째, 복음을 통해서 상처 입은 세계에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도록 돕는 예배입니다.

아무쪼록 이 시간 은혜 많이 받으시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교회여성연합회는 한국의 세계기도일예배를 총괄 주관하고 있습니다.

세계기도일예배 뿐만 아니라 연합운동에 관련된 여러 다양한 선교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소개영상

 

필리핀 (Philippines)

국명 : 필리핀 공화국 (Republic Of The Philippines)

수도 : 마닐라

위치 : 서태평양

면적 : 약 30만㎢ (한반도의 1.358배)

인구 : 약 10,099만명 (세계 12위)

언어 : 필리핀어, 영어

기후 : 아열대성기후

종교 : 로마가톨릭 83%, 개신교 9%, 이슬람교 5%, 불교 1%, 기타 1%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차별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마 20:1-16)

(Am I Being Unfair to You?)

  

◈ 인사와 나눔 ◈

              

 

◈ 부름과 응답 ◈

 

찬송 : 이 곳에 모여


   

여는 찬송 : 주 예수 이름 높이어 (37장)

       

   

 ◈ 고백과 기원 ◈

        

  

찬송 :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618장)

        

             

   

◈ 용서와 확증 ◈

 

◈ 말씀 나눔과 선포 ◈

          

            

마태복음 20장 1절 - 16절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말씀 선포 ■

 

색소폰 연주 : 김종택 집사 (도봉성결교회)

      

 

말씀 : 조병재 목사 (도봉성결교회)

   


           

『경제정의가 실현되는 포도원』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사랑 · 지원 · 희생이 있었습니다.

빚진 자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포도원의 주인은 어려운 때에 더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공로자 의식은 불평과 원망이 있습니다.

은총 의식과 긍휼의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포도원의 주인은 하루 품삯으로 사는 이들의 가족들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먼저 온 품꾼과 동일하게 살아갈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은총 의식으로 사랑하고, 보답하고,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응답송 :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 봉헌 ■

           

 

세계기도일을 통해 드리는 헌금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징표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 헌금은

 

1. 빈곤과 차별 그리고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필리핀 교회여성들을 위하여

2. 성차별, 억압, 폭력으로 인해 평화를 잃은 여성과 아이들을 위하여

3. 원폭피해자와 원폭 피해 2세 환우들을 위하여

4.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하여

5. 우리민족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6. 생태계 회복과 창조질서의 보전을 위하여

7. 생명프로젝트를 위하여

8. 새터민 지원활동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 감사와 중보기도 ■

              


             

어린이 : 저는 어린이입니다.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다함께 : 소망과 화해의 하나님, 우리에게 어린이들을 돌보고 그들의 고통을 경감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를 도우소서. 오 하나님.

필리피노 이주 노동자 : 저는 필리피노 이주 노동자입니다. 정의로운 법이 필요합니다.

다함께 : 정의와 해방의 하나님, 우리가 인간 존엄성을 위협하는 불의의 원인을 근절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우리를 도우소서. 오 하나님.

청소년 : 저는 청소년입니다.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에 가고 싶어요.

다함께 : 우리의 스승이요 인도자이신 하나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온전한 가능성을 발하고 당신이 창조하신 모습으로 살아갈 기회를 보장해 주소서. 우리를 도우소서. 오 하나님.

원주민 : 저는 원주민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제 종족의 유산을 보존하고 싶습니다.

다함께 :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 우리가 사랑과 정의, 섬김의 글로벌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를 도우소서. 오 하나님.

농부와 노동자 : 저는 농부입니다. 저는 노동자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좀 더 깊이 알고, 당신의 부르심대로 행동하는 변화의 역군이 되고 싶습니다.

다함께 : 사랑과 정의와 섬김의 하나님, 우리가 변화의 씨앗이 되고 당신의 도구가 되어 당신의 샬롬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 약속과 파송 ◈

 

축도 : 조병재 목사 (도봉성결교회)

 

           

김용미 필리핀 선교사

           


  

광고 : 이정숙 장로 (도봉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