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

나효선 2017. 3. 15. 18:10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 및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주제 : 주님께 기쁨이 되는 여장로회

일시 : 2017년 3월 13일(월) 오전 10:30

장소 : 창천교회 100주년기념관 맑은내홀

 

1부 개회예배

      

      

사회 : 김정숙 장로(서울남연회장)

         

            

특별찬양 : 날마다(O.Ahnfelt 작곡)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

            

      

말씀선포 : 전명구 감독회장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사사기 4:1-10)

 

『이스라엘의 어머니 드보라』

 

교회에서 기도의 어머니는 여장로입니다.

드보라가 가정주부였는데 어떻게 이스라엘 어머니로 남았을까?

      

1. 드보라는 지도력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통솔할 줄 아는 리더십의 여인입니다.

드보라는 바락을 격려하고, 후원하고, 잘 훈련시켰습니다.

드보라는 신뢰 받는 지도자였습니다.

바락이 ‘드보라가 함께 가면 전쟁터에서 이기겠습니다.’

내가 할 일, 맡겨야할 일을 잘 구분하여

은사에 따라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도력입니다.

 

2. 드보라는 말씀의 어머니였습니다.

바락을 말씀 진리로 무장하게 하고, 군인이 되게 했습니다.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하나님 말씀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키우면 지혜, 진리, 명철이 나와서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영적 리더가 됩니다.

여기가 길이다. 이것만이 길이라고 하나님 말씀으로 키워야 합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드보라는 신뢰 받는 지도자였습니다. 믿음이 있는 지도자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바라는 것입니다.

드보라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 말씀 그대로 믿었습니다.

바락도 그 말씀을 신실하게 믿었습니다.

 

드보라는 영적 매력이 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함께 하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소금이 되어 맛이 있어서 ‘장로님 보고 교회에 옵니다. 장로님을 보니 살맛이 납니다.’

내가 빛이 되어서 에너지가 넘치고, 생명력이 있는 장로가 됩시다.

드보라가 믿음이 있을 때 신뢰를 받았습니다. 바락 장군이 믿었습니다.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

 

 

성만찬

집례 : 전명구 감독회장

보좌 :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증경회장

          

       

봉헌송 : 기름 부으심 김은교(테너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 지휘자)

           

   

축사 : 곽혜경 장로(여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축사 :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특별통성기도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박재희 장로(증경회장)

              

   

회장인사 및 내빈소개 : 회장 이자경 장로

           


           

먼저 세움 받은 장로로서 신앙의 어머니요 믿음의 선배의 자리에서 진정한 변화의 모습으로 세워질 때 가정과 교회와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존 웨슬리 목사님이 어려운 영국사회를 구했듯이 오늘의 우리 사회를 구하기 위하여서는 영혼구원만이 아니라 사회구원에도 앞장서는 우리 모두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고 행동하여 감리교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여장로회 회원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공로패, 장학증서 및 장학금, 필리핀선교헌금 전달 : 회장 이자경 장로

진행 : 허정숙 장로(교육위원장)

           

■ 공로패 김수자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 직전 찬양단장

                

   

■ 장학금  감리교신학대학교 송은진(신학대학원)

               협성대학교 윤은빈

               목원대학교 박선영

             


       

■ 해외선교헌금 필리핀 깜덴 화재마을 셰어빌리지 건축선교비 전달

- 이재은 목사(셰어빌리지 건축위원회 회계 담당)

         

          

알림 : 총무 유영화 장로

           

           

축도 : 전명구 감독회장

      

       

제2부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 제3회 정기연주회

 

지휘자 : 테너 김은교

반주자 : 피아니스트 김나리

 

프로그램

 

영광을 돌리세            A. Vivaldi

주를 찬양하리            G. F. Handel

여호와 이레               R. Nagel

         



               

오카리나 연주    내 평생에 가는 길 · 희망의 속삭임

             

         

그대가 있어 천년을 살고    테너 : 김은교 선생

         


 

나그네길                             홍정표 편곡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니네       홍정표 편곡

내 산을 향하여 눈을 드니       플루트 협연 : 임금녀

             

         

    

제3부 정기총회

 

사회 : 이자경 회장

              

          

회장 인사 : 이자경 회장

            

       

연회장 보고

• 서울 : 김남신      • 서울남 : 김정숙      • 중부 : 김금자

• 경기 : 김숙자      • 중앙 : 이명복         • 동부 : 김경희

• 충북 : 최재숙      • 남부 : 홍성옥         • 충청 : 백순례     • 삼남 : 김은심


           

신임 연회장 임명장 수여 ; 동부, 충북,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