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찬양간증 페스티벌 하나님의 뽕짝가수 구자억 목사

나효선 2015. 11. 9. 23:50

찬양간증 페스티벌 하나님의 뽕짝가수 구자억 목사

 

도봉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찬양간증 페스티벌이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찬양간증 : 구자억 목사

일시 : 2015년 10월 30일(금) 저녁 7시

주최 : 서울도봉지역기독교연합회

 

 

찬양 / 경배 : 순복음도봉교회 찬양팀

         

 

 

 

 

 

 

  

대회선포 : 김재박 목사(명예대회장 / 희락교회)

    

 

    

1부 예배

 

인도 : 김용준 목사(상임부대회장 / 순복음도봉교회)

             

           

대표기도 : 김은섭 목사(준비위원장 / 도봉루터교회)

 

성경봉독 : 장금석 목사(서기 / 광명교회)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시편 115:17-18)

 

메시지 : 김규현 목사(대회장 / 반석감리교회)

            

              

『효과적인 찬양복음』

 

(사무엘하 6:14-16, 20-23)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다윗이 성령이 임하시니 기뻐서 춤을 추었습니다.

부인 미갈이 춤추는 다윗을 보고 흉을 보니

하나님이 미갈의 태를 닫아서 자식이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춤을 추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구자억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 대학원의 후배인데 뽕짝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구로 쓰셨습니다.

가요무대를 보면서 사람들이 뽕짝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뽕짝이 한국인 정서에 잘 맞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가 트로트로구나.

 

잘 오셨습니다. 은혜 받읍시다.

 

  

헌금기도 : 임성자 목사(회계 / 새생명교회)

 

헌금 : 불우이웃돕기

헌금송 : 희락교회 찬양단 헌금위원 : 도봉루터교회

          

 

   

내빈소개 : 려용덕 목사(고문 / 도봉중앙교회)

           

    

이동진 도봉구청장

 

도봉구가 잘 나가고 있습니다.

창동역 하나로마트 쪽 서울시 부지에 2만석 규모의 대중음악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사진박물관’, ‘로봇박물관’과 같은 이색 박물관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찬양간증 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들로 지금 도봉구민회관을 꽉 채웠는데

‘서울아레나’가 2020년에 완공이 되면 2만 명이 모여서 공연하길 바랍니다.

   

       

불우이웃돕기 기금전달 :

김규현 목사(대회장) 김상구 과장(도봉구청 문화체육과)

           

           

광고 : 김정호 목사(총무 / 새은혜교회)

         

         

축도 : 이윤구 목사(고문 / 강북명성교회)

  

  

2부 찬양 간증

 

인도 : 김용준 목사(상임부대회장 / 순복음도봉교회)

     

         

서울광염교회 춤추는 선교단 안무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비 바람 내 눈을 가려도

                                                          작사 이권희

 

나 주님을 노래하리 내 생명이 다할 때까지

십자가 사랑 영원한 생명 어찌 다 갚으리

비 바람 내 눈을 가려도 높은 산 내 앞을 막아도

나 달려가리 주 복음 들고 저 하늘 갈 때까지

에헤야디야 찬양하라 에헤야디야 만왕의 왕

생수의 강물이 흘러 넘쳐 주의 영광 온 땅을 덮으리

성령이 나를 인도하네 하늘의 뜻 알게 하시네

나를 통해 주의 사랑을 세상에 알게 하시네

어디든지 나는 가리라 아버지 가라하신 그 곳

두려움 없네 하늘의 손이 나와 함께 하시네

십자가로부터 시작된 그 생수의 강물이

나를 살리네 나를 통해 열방에 선포되리

성령이 나를 인도하네 하늘의 뜻 알게 하시네

나를 통해 주의 사랑을 세상에 알게 하시네

어디든지 나는 가리라 아버지 가라하신 그 곳

두려움 없네 하늘의 손이 나와 함께 하시네

두려움 없네 하늘의 손이 나와 함께 하시네

         

        

찬양간증 : 구자억 목사(트로트 가수 및 복음전도 강사)

         

≪ 구자억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목사로서

200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2009년부터 교회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계시는 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트로트 찬양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자억 목사의 트로트 찬양사역은 2014년 케이블 방송 M.NET에서 실시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서 사투리 성가 ‘참말이여’라는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최종 TOP.3에 오르며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우리 사이에, 세상 사이에 있는 벽을 무너뜨릴 수 있기 바랍니다.

세계 최초지만 동네 최초인 것처럼 겸손하게 노래 부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기뻐서 춤을 추며

여호와를 찬양했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출애굽기 15:19-21)

             

 

 

 

         

 

 

             

어느 날 ‘이웃초청 잔치’에서 뭔가를 해 보라는 담임목사님 말씀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할까?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앞이 캄캄해지면 무엇을 합니까?

기도하다가 택시의 라디오에서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택시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나훈아의 “영영”을 듣고 이거다 싶어 복음성가로 개사해 불렀습니다.

 

“믿으라 했는데 믿어보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넌 주님 믿지 못하네~”

            

           

다 좋아했는데 목사님 한 분만 안 좋아하셨습니다.

새 신자들이 교인등록카드에

우리교회에 어떻게 오셨습니까?

‘뽕짝 전도사가 있어서’

‘뽕짝 전도사에 은혜 받고’

목사님이 앞으로 매 주 한 곡 준비하라.

나에게 환난이 왔습니다.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애주

“사랑 때문에 따라 가야할 나는 당신의 제자

그리고 십자가 서있는 한 당신은 나의 구주요”

      

 

      

저 푸른 천국 위에

“저 푸른 천국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예수님과 영원히 살고 싶어”

      

 

 

       

무조건

“당신을 향한 주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어느 날 호랑이 장로님이 “얼마 있으면 내 잔치가 열리는데 노래를 좀 불러주시면 좋겠다. 한 번은 믿음의 가족들과 은혜롭게 하고, 또 한 번은 사업을 하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두 번 한다.” “장로님, 기도해보겠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습니다. ‘네가 누구냐?’ ‘전도사입니다.’ ‘전도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 ‘전도하는 것이죠.’

잔칫집은 하나님이 주신 자리입니다. 잔칫집에 가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십니다. 거기에 가서 선교를 하는 것이다.

‘선교’란 선을 넘어가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못 미치는 곳에 가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잔치에 가서

“잔치에 참여하시고 천국잔치에 참여하십시오.”

전도하려고 했으나 하지 못했습니다.

그 날 집에 가서 많이 울었습니다.

다음 날 교회에 가서 앉아 있는데 권사님이 “전도사님 어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내 평생에 그런 집회는 처음이었어요. 왜 교회에서는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르신들을 위해 뽕짝으로 찬양하는 뽕짝 목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나그네 인생입니다.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그네 인생

         

 

         

   

참말이여

 

아따 참말이여 믿을 수 없겄는디

하나님 인간이 되셔 이 땅에 오셨다고

 

아따 참말이여 믿을 수 없겄는디

하나님 날 위해서 대신 죽어 주셨다고

 

이리저리 사방팔방 둘러봐도 어디가 이쁜 구석 있어서

하나님이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목숨을 내준단 말이여

 

근디 참말이여 성경에 써있는디

하나님 인간이 되셔 이 땅에 오셨다고

 

진짜 참말이여 성경에 써있든디

하나님 날 대신해서 대신 죽어 주셨다고

 

진짜 참말이여 성경에 써있는디

하나님 인간이 되셔 이 땅에 오셨다고

 

아 글씨 참말이여 성경에 써있든디

하나님 날 대신해서 대신 죽어 주셨다고

하나님 날 대신해서 대신 죽어 주셨다고

         

 

    

3부 기도회

 

인도 : 위대환 목사(부대회장 / 삼광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 원종민 목사(부대회장 / 아름다운교회)

 

도봉구 지역 발전을 위해서 : 김영복 목사(부대회장 / 갈릴리교회)

 

군경 복음화를 위해서 : 김종철 목사(고문 / 문창교회)

 

도봉구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 채규만 목사(고문 / 비전성실교회)

 

학원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서 : 함동근 목사(고문 / 순복음한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