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보름달 2015년 정월대보름 ‘미니문’

나효선 2015. 3. 6. 02:00

보름달 2015년 정월대보름 ‘미니문’

 

서울은 3월 6일 오후 6시 9분에 정월 보름달이 뜰 것이라고 해서

우이천에 갔습니다.

 

오후 6시 25분인데도 달이 안 보여서 슬슬 아래로 걸어갔더니

건물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보입니다.

 

오후 6시 47분

        

 

   

얼른 다리 위로 올라갔습니다.

 

오후 7시 1분

           

 

                  

캐논 파워샷 SX6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구름이 있어서 그런지 초점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65배줌

                     

  

85배줌

  

          

104배줌

           

          

130배줌

            

            

≪ 올 정월 대보름달은 일 년 중 가장 크기가 작은 ‘미니 문’으로,

정월 대보름에 미니 문이 뜨는 것은 9년 만의 처음이다.

 

이번 보름달은 올해 추석(음력 8월 15일)에 뜨는 ‘슈퍼 문’에 비해

크기는 14% 작고 밝기는 30%가량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연합뉴스 ≫

 

 

덤!

2월 24일에 찍은 초승달(음력 1월 6일)

 

         

65배줌

  

  

85배줌

    

   

104배줌

    

   

130배줌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욥기 26:6-10)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