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화(명자꽃) 직박구리 화조도 /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산당화(山棠花, 문화어: 명자나무), 명자꽃이라고도 합니다.
≪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꽃 때문에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이른 봄을 수놓는 대표적인 꽃으로 꽃나무의 여왕이라고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꽃이 아름답다. ≫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처음 만난 산당화
내 마음이 끌려서 2010년부터 해마다 만나고 있습니다.
4월 18일 산당화의 모습이 어떨까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산당화가 이제 피어나고 있네요.
행사로 인해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이 단체로 왔다갔다~
올해도 직박구리를 만날 수 있을까?
산당화(명자꽃)
자유
옆에 핀 얘는 종류가 다른 산당화
명자나무 흑광
민주
북한산이 살짝 보입니다.
내일 행사 예행연습
북한산 둘레길의 전망대
산벚꽃과 개나리의 아름다운 풍경
초록물이 오른 나무들과 분수
매화?
꽃 이름은 아직도 어려워요.
한 바퀴돌고 왔어요.
직박구리는 보이지 않고
까치가 목욕하고 날아왔습니다.
온 지 50분이 지났습니다.
“직박구리야, 놀자!”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선가에서 휘익 직박구리가 날아왔어요!
화조도(花鳥圖)
숨바꼭질
직박구리를 찾아보세요.
찾았나요?
올해도 직박구리가 날아와서 화조도를 그립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산당화를 사랑하는 직박구리
산당화와 직박구리로 즐거움을 얻는 나!
삼백예순날을 기다려서 아름다운 화조도를 다시 그렸습니다!
꽃이 많이 피지 않았고, 수많은 대학생들이 있어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박구리가 나를 만나러 왔습니다.
정의
4월 18일 집에서 담은 북한산
백운대
많은 사람들
인수봉
암벽등반!
열정적 광경~
공중 나는 새를 보라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 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 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 수고 안 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 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아무 염려말지니
내일 염려 하지 말라 오늘 고생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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