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 · 무지개

전철유람 141

북서울 꿈의 숲 · 무지개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바라던 무지개를 잡았다.

꽃사슴도 만나고, 바닥분수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북서울 꿈의 숲은 미아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강북05번 마을버스를 타고 5분 정도면 북서울 꿈의 숲 서문에 도착한다.

 

가장 먼저 호랑나비가 반겨주었다.

분수에서 튕겨 나온 물을 흡입

 

 

거울못

수면이 하늘을 담았다.

 

 

점핑분수

바닥분수를 여기에서는 점핑분수라고~

 

 

 

시원한 엄마와 아기

 

 

 

청운답원(잔디광장)과 상상톡톡 미술관

 

 

월영지 분수

 

 

내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아기의 웃음!

걸음마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가

뛰어내려오기에 붙잡아주었다.

나에게 활짝 웃으면서 고사리 손을 내밀어 함께 뛰자고 한다.

잠시 아기와 뛰고 아빠 손잡고 뛰라고 했더니 아쉬움이 남았는가.

나를 좋아한 아기! 기쁘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사진 찍는 숙제가 있단다.

 

 

월광폭포

 

 

월광폭포와 애월정

 

 

완전방수 옷을 자랑하는 청둥오리

 

 

애월정

 

 

위에서 내려다본 월영지

 

 

사슴방사장

 

귀여운 꽃사슴

 

 

 

멋진 뿔!

 

 

멋진 꽃사슴!

 

 

어린 꽃사슴

 

 

창녕위궁재사

고택(古宅) 등록문화재 제40호

조선 순조의 2녀 복온공주와 부마 김병주의 재사(齋舍)로

높은 장대석 기단으로 감싸고 있는 전통건축양식의 목조 가옥

 

 

 

대나무 샛길

 

 

무지개를 잡으려고 북서울 꿈의 숲에 왔는데

아까는 못 만났다.

다시 월영지로 오니 무지개!

기쁘다!

 

 

 

분수가 하늘까지 닿을 듯~

 

 

배롱나무

꽃이 한 번에 피고 지는 것이 아니고 여러 날에 걸쳐 번갈아 피고 져서

오랫동안 펴 있는 것처럼 보여 백일홍이라고 부른다.

 

 

 

월광폭포

 

 

어린 까치

 

 

 

배롱나무

 

 

희망의 숲

 

 

 

누군가가 타일에 곱게 그린 백조

미운 오리새끼에서 아름다운 백조로…

  

 

이 단풍나무는 태양의 첫사랑?

햇빛(사랑)을 가장 먼저 많이 받아서 제일 먼저 곱게 단풍들었다.

  

 

 

놀이터

 

 

계류

 

 

다시 서문 쪽으로 왔다.

전망대와 점핑분수

 

 

즐거운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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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약속의 무지개!

아름다운에게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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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 안내도

아래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신명기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