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140
어린이대공원 여름 나들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물놀이장도 가고,
연꽃의 아름다움과 그 향기를 즐기고,
내가 좋아하는 백조, 사막여우를 만났다.
앵무새, 원숭이, 낙타도~
음악분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흘러나왔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그늘에 돗자리 깔고 쉼~
앵무마을
다정한 앵무새
맑은 하늘의 빛과 같이 엷게 푸른 빛깔의 두 마리 앵무새
뭐하니? 잠잔다. 나도 졸려~
시원한 폭포
물놀이장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긴다.
바닥분수
식물원
소사나무
수령 : 약 50년
팽나무
수령 : 약 200년
바나나 꽃
선인장 꽃
아버지는 화분에 심은 선인장에서 꽃이 피면
그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으셨다!
낙타
아누비스개코원숭이
얘가 두 손을 모으고 점잖게 있지만
조금 전에는 친구와 함께 한참 휘젓고 다녔다.
잠시 나를 위해 모델이 된 후 다시 휘리릭~
사막여우
자다가 내가 왔다고 깨어나서 잠시 모델~
귀염둥이!
직박구리
물새장
펭귄
백로
백조(큰고니 천연기념물 제201호)
관학(관머리두루미)
머리에 황금색의 화려한 깃털을 가진 두루미
아프리카흑따오기
머리와 목 부분에 검은 색의 피부가 나출(裸出)되어 있고
활처럼 굽은 긴 부리와 다리도 검은 색이다.
어린 쇠백로
배롱나무와 낮에 나온 반달
다시 음악분수
나도 사진작가?
환경연못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세미원, 시흥 연꽃테마파크, 능내 연꽃마을에서 연꽃을 본 후
올해 연꽃을 더 보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8월 15일 다시 연향을 느끼게 되어 매우 기뻤다.
물레방아도 보인다.
아름다운 연꽃!
불볕더위에 몸이 지치고
내 영혼이 지치고 피곤할 때가 있다.
오늘은 어머니가 하나님 나라로 가신 날!
“네 걱정은 안 해.” “I love you.”
어머니가 남겨주신 사랑으로 다시 힘을 얻는다.
내 영혼 지치고 피곤할 때에(You raise me up)
내 영혼 지치고 피곤할 때에 근심걱정 내 맘 짓누를 때
난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내 곁에 오실 때까지
주 날 일으켜 산위에 세우네 거친 바다 위 걷게 하시네
주만 의지할 때 강함주네 크신 능력 내게 부어주시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신명기 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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