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창포원의 여름 풍경

나효선 2013. 8. 3. 23:55

전철유람 138

창포원의 여름 풍경

 

서울창포원은 집에서 가깝고 가기도 쉬워서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1분 거리)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배롱나무

 

 

명제 : blossom 작가 : 여봉례

   

 

 

나무수국

 

 

 

참나리(백합과 -tiger lily)

 

 

 

수련

 

 

 

습지원에서 보이는 도봉산과 7호선 도봉산역

 

 

 

범부채(붓꽃과, 뜻 : 정성 어린 사랑)

 

 

 

일월비비추(백합과 뜻 : 신비한 사랑)

 

 

곤충이 날아올랐는데 이름은?

 

 

원추리(백합과, 뜻: 지성)

 

 

호박터널

 

 

해바라기에 3종류의 곤충이~

 

 

벌과 해바라기

 

 

꼬리풀블루드롭(현삼과)

 

 

창포원 어디에서나 보이는 도봉산

 

 

부용(Cotton Rose, 뜻 : 섬세한 아름다움)

 

 

일월비비추

 

 

 

 

수락산

 

 

도라지꽃

 

 

 

애기원추리(백합과)

 

 

벌개미취(국화과)

 

 

 

작은 나비

 

 

 

오리 삼총사

잠자리채를 든 아이가 등장하여 안으로 들어가면서도

나를 보는 눈길이 다정하다.

 

 

 

이 해바라기는 벌들의 식당!

 

 

벌들이 단체로~

 

 

할머니와 손녀가 다정하게 관찰학습

 

 

잠자리가 가냘픈 잎을 붙들고 쉼!

 

 

 

 

아래 사진은 2011년 5월 28일의 창포원

 

보랏빛 물결! 꽃창포, 붓꽃

습지원에 담은 도봉산 반영

 

 

 

 

꽃창포와 붓꽃이 피는 때에 갔으면 보랏빛 향기에 젖었을 텐데

잠시나마 산책을 하면서 여름을 즐기기 위해

팔월의 첫날 무덥지만 창포원을 찾았다.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아모스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