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우이천 오리와 벚꽃 · 북한산 설경
춘사월에 북한산 설경
겨울 사진이 아니다.
6일에 비가 왔는데 7일의 북한산은 기온이 낮아서 눈꽃을 피웠다.
용암봉 · 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
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위쪽에 5명이 올라가고 있다.
왼쪽에 코끼리바위
4월 7일 우이천
새침이의 아들 청둥오리 4형제
오른쪽 아래가 청돌이
이쁜이, 대장 청둥오리
4월 13일 북한산
백운대에 인간 띠가 둘러졌다.
4월 21일 우이천 벚꽃
일이 많아서 가지 못했던 우이천에 오랜만에 갔다.
북한산과 벚꽃
청둥오리 4형제
대장 청둥오리, 이쁜이
대장 청둥오리
벚꽃이 반겨준다.
조팝나무
중간동네에 새내기
처음 보는데 매우 영리하다.
강북구 쪽에 있었는데 도봉구 쪽에서 어떤 아저씨가
마당을 나온 오리들 다섯 마리에게 먹이를 던져주니
얼른 달려가서 선참들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먹이를 먹는다.
자연산 청둥오리와 개나리
햇빛을 받아서 초록이 아름답게 빛이 났다.
물닭
우이천에서는 처음 본다.
아름다운 벚꽃
벚꽃을 본 후 다시 온 길로 갔다.
청둥오리가 두 마리에서 세 마리가 되더니
한 마리가 또 날아와서 네 마리가 되었다.
얘는 어디선가 날아왔는데 친구들을 보니 반가운지
표정이 웃는 것 같다.
벚꽃 잎으로 그린 그림
마당을 나온 오리
중간동네의 최고참 ‘마당이’
엄마, 아빠, 아이가 자전거 타고 나들이
얘가 누군가?
(뒤에는 자연산 청둥오리)
‘시커먼스’수
500m 정도 아래쪽으로 혼자 이동했다.
도전정신이 있는 듯~
4월 22일
어제도 그렇고 오늘 보아도 흰 오리가 여섯 마리
삐삐가 보이지 않는다.
‘새침이’진 · 선 · 미도~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에베소서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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