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우이천 오리 · 봄 개나리꽃

나효선 2013. 4. 1. 22:40

우이천 오리 · 봄 개나리꽃

 

우이천에 오리를 만나러 갔다가 3월 31일 개나리꽃도 만났다.

    

 

 

3월 27일

모리

 

 

나나와 청돌이

 

 

나나

 

 

청돌이

 

 

백조 같은 흰 오리

 

 

얘들은 5마리와 2마리로 나뉘어 있을 때가 있다.

    

 

삐삐

 

 

깨아리

 

 

새침이‘진’

 

 

대장청둥오리, ‘이쁜이’

 

 

‘이쁜이’

 

 

청둥오리 오남매

청돌이까지 여섯 마리는 잘 있는데

새침이‘선’과 ‘미’는 안 보인다.

    

 

시커먼스‘수’

 

 

시커먼스‘암’

 

 

처음 보는 사람을 위하여 시커먼스 두 마리를 소개

새침이가 작년 6월에 낳은 구남매 중

두 마리가 시커먼스

 

2012년 8월 2일

    

 

2012년 8월 16일

시커먼스 중 부리가 노란 오리가 시커먼스‘수’

 

 

 

3월 31일

 

청돌이

 

 

대장청둥오리

 

 

‘이쁜이’, 대장청둥오리

300m 정도 아래쪽으로 진출하였다.

 

 

윗동네에 있는 개나리가 없어져서 몰랐는데

대장청둥오리를 보러 내려오니 개나리꽃이 피었다!

 

우이천을 오가는 사람들도 즐거운 듯~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웃음꽃

 

 

 

 

 

 

 

 

중간동네

 

백조같은 흰 오리 두 마리와 ‘나홀로’ 청둥오리

 

 

박새

머리 위, 턱에서 멱과 뺨 주위, 가슴에서 배를 지나는 굵은 세로줄은 검은색이며 등은 청회색이고,

뒷목에는 흰색무늬, 윗등에는 황록색 부위가 있다. 흰색의 뺨이 두드러져 보인다.

크기 약 12cm~15cm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흔한 텃새라는데 나는 오늘 처음 담았다.

 

 

참새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버드나무 새순을 먹고 있다.

 

 

 

다정한 가족 나들이

 

 

중간동네의 마당을 나온 청둥오리들

 

오른쪽은 중간 동네의 최고참 ‘마당이’

 

 

쇠오리와 청둥오리

 

 

 

우이천 오리

 

 

 

자전거를 탄 엄마와 아들이 개나리꽃을 보고~

 

 

 

언제 꽃피는 봄이 오나 기다렸는데

부활절에

노란 개나리꽃을 만나서 기뻤다!

 

 

 

4월 1일

오늘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부모님으로 인해 내가 세상에 있다.

부모님 덕분에 영원한 생명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부모님과 기쁘게 만나기 원합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요한이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