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북한산 설경 · 우이천 오리

나효선 2013. 2. 9. 23:51

북한산 설경 · 우이천 오리

 

북한산 설경

 

1월 26일

북한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소담스럽게 내린 눈으로 눈부신 흰 옷을 입고 있다.

4명이 정상에 있다.

 

 

 

2월 2일

토요일이라 백운대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2월 7일

 

 

체감온도가 영하20도 안팎이라는데

백운대를 찾는 놀라운 사람들

 

 

2월 8일

연일 강추위가 몰아쳐도 백운대를 찾는 열정!

 

 

 

우이천 오리

 

1월 27일

이 흰 오리가 ‘백조 같은 흰 오리’ 중 대장인 것 같다.

전에는 순둥이였는데 힘든 경험을 하다 보니

공격성이 생겼는지 힘자랑을 한다.

    

 

‘이쁜이’, 대장청둥오리

      

 

 

 

대장청둥오리와 칠남매

 

 

 

대장 청둥오리

 

 

백조 같은 흰 오리들과 나나

    

 

깨아리

 

 

2월 7일

백조를 만나려고 했지만 매서운 추위로 인해

우이천의 오리들을 만났다.

 

 

백조 같은 흰 오리 7마리

    

 

청둥오리 칠남매

나나의 짝인 청돌이가 안 보인다.

그동안 무슨 일이 생겼나?

 

 

앞쪽의 시커먼스 암컷은 수다쟁이!

    

 

깨아리

역시 오른쪽 날개가…

누가 깨아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깨아리와 모리

 

 

얘들은 구별이 확실히 된다.

왼쪽은 부리가 옅은 색, 오른쪽은 시커먼스 수컷

 

 

나나

청돌이는?

 

 

삐삐

 

 

모리

 

 

새침이 판박이 두 마리

    

 

 

다시 봐도 청둥오리 한 마리가 안 보인다.

    

 

조금 내려가서 만난 홀로 있는

얘는 누구일까?

 

 

얘가 ‘청돌이’이기를 바라지만

전에 보았던 자연산 청둥오리인 것 같다.

 

 

대장 청둥오리

 

 

 

대장 청둥오리, ‘이쁜이’

    

 

 

오, 놀라워라!

중간동네 오리들이 800m정도 위쪽으로 진출하였다.

 

 

얘가 ‘마당이’인 것 같은데 낯선 곳에서 보니 약간 어리둥절

 

 

중간동네 청둥오리 6마리, 쇠오리 2마리, 이름 모를 새(빨간 원 밑)

 

 

중간 동네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들이 40여 마리 있다.

 

 

흰 오리가 4마리 있었는데 2마리만 보았다.

 

 

쇠오리 수컷

    

 

쇠오리 암컷

    

 

 

 

 

우이천 마당을 나온 오리들 중 3~4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매서운 추위를 잘 견디고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음이 아프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