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 우이천 청둥오리 · 쇠오리 · 알락할미새
북한산
3월 1일
북한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백운대를 사랑하는 열정의 사람들
3월 10일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오전 8시 53분
우이천 오리
3월 11일
목련꽃을 피우기 위해~
우이천 물고기!
마당을 나온 오리들!
나나
‘새침이’의 아들 청둥오리들
새침이‘진’(붕어빵 대신 붙인 이름)
새침이‘선’과 ‘미’는 어디에?
얘들이 왜 이러는 걸까요?
얘들을 바라다보던 사람이 일어나서 징검다리로 가는 것을 지켜봄.
그가 자리를 뜨자 안심하고 징검다리를 지나간다.
징검다리 위의 나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길의 귀염둥이!
시커먼스‘암’이 새침이‘진’에게 재촉한다. “빨리”
안착!
나나, 삐삐, 흰오리대장과 만남
백조 같은 흰 오리 다섯 마리
깨아리
* 나나와 깨아리 목뒤의 털이 빠져있다.
왜 그럴까? 털갈이? 아니면~
삐삐
따뜻한 형제애!
청돌이와 시커먼스‘수’
무엇인가에 의해 상처를 크게 입은 엄청난 사건을 이겨내고
청돌이가 많이 회복되었다.
청돌이
시커먼스‘수’
조금 아래로 내려가니
대장청둥오리
‘이쁜이’, 대장청둥오리
중간 동네
자연산 청둥오리 10여 마리, 흰뺨검둥오리 10여 마리, 쇠오리 20여 마리를 보았다.
중간 동네의 최고참 ‘마당이’
‘마당이’는 인기가 많은 암컷!
중간 동네에 있는 마당을 나온 청둥오리
얘들이 아주 부지런하다.
전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사람들이 먹이 주기를 바라는 행동을 많이 했다.
작년 겨울부터 먹이활동에 적극적이고
행동반경도 상당히 넓어졌다.
쇠오리들이 보이나요?
쇠오리
몸길이는 35센티미터로 오리 중 가장 작다.
하천, 호수 등지에서 서식하며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다정한 쇠오리 한 쌍
흰뺨검둥오리가 “우리도~”
석양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든 우이천
빛나는 쇠오리 수컷
빛나는 쇠오리 암컷
자연산 청둥오리와 쇠오리
알락할미새
할미새과에 속한 여름새. 몸길이는 18센티미터 정도이며, 수컷은 정수리와 등, 가운데 꽁지깃, 가슴 따위가 검은색을 띠고, 나머지 부분의 깃은 흰색을 띤다.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지만 배는 회색이고 머리와 가슴은 옅은 검은색을 띤다.
할미새류는 모양이 같은 듯하지만 조금씩 다르다.
* 백할미새 : 얼굴에 검은 눈 선이 있다.
* 검은턱할미새 : 머리꼭대기는 검고 등은 잿빛이다. 턱 밑에 작은 흰색 무늬가 있는 것 이외에는 목 전체가 검은색이다. 겨울 깃의 둘째날개깃 바깥쪽이 대부분 어두운 갈색이거나 검은색이며, 흰색이 없는 점이 백할미새와 다르다.
* 검은등할미새 : 머리·등·가슴·꽁지는 검은색이고, 이마·목·눈썹선·턱밑·아래 가슴·배는 흰색이다. 날개는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진다. 겨울에는 등이 잿빛으로 되고 가슴의 검정무늬는 작아져서 초승달 모양이 된다.
사진들을 찾아보아도 (사람마다 다르게 이름을 올려) 구별이 어렵다.
신중하게 검색한 결과 알락할미새이다.
3월 14일
홍성에 갈 일이 있었다.
하늘을 예쁘게 수놓은 철새!
철새들의 날갯짓이 아름답다.
나도 날개를 활짝 펴고 자유롭게 저 하늘을~
산뜻한 초사흘 달!
철새와 초승달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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