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

나효선 2013. 1. 15. 21:45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

 

2013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등급사경회가 개최되었다.

기간 : 2013년 1월 7일(월) ~ 10일(목)

장소 : 도봉교회(이광호 목사님)

주최 : 서울연회 도봉지방 교육부

강사 : 도봉지방 교역자

  

  

 

사경회(査經會)에 관하여

 

하이트 선교사와 함께 원산을 방문해서 사경회를 시작했던 하운셀(J. Hounshell)은 “우리가 함께 성경 공부를 했던 한 주간은 참으로 풍성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그리스도의 것을 꺼내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라고 증언한다.

초창기의 영적 각성운동은 한국교회 선교사가 시작한 두 주간의 사경회(Bible Class) 기간에 일어났다. 신구약성경 각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쳤던 사경회는 지식전달에 머물지 않는 신앙 경건의 훈련이었고 참석자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신앙의 진리를 깨닫고 일상의 삶 속에서 진리대로 살기를 결단하며 삶의 변화와 전도를 통해 이를 실천했다.

1907년 1월의 영적 대각성운동은 사경회 기간에 일어났다. 사경회는 낮에는 성경 공부를, 저녁에는 신앙 각성 부흥집회를 가졌다. 사경회는 대개 2주일간 지속됐고, 당시 평양 장대현 교회의 사경회는 2천여 명이 모였다.

 

김영한 숭실대 기독교학 대학원장

 

 

사경회 수료 예배

사회 : 방성섭 전도사님(교육부 회계)

 

 

설교 : 윤상걸 감리사님(창동교회 담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이사야 66:1-4)

 

요즘은 교인 중에 하나님 말씀 앞에 두려워 떨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지켜주겠다, 함께 있겠다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떨지 않는 자는 가증하게 여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잠언 28: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사람들이 자기의 길을 택하며, 자기의 가증한 것을 기뻐합니다.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깁니다.

“유혹(미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나님이 말씀하여도 청종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면 내 토하십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지켜서 살고

하나님 말씀으로 복 받기를 축원합니다.

                                                                 

 

학사 보고 : 서원봉 목사님(교육부 서기)

 

 

 

 

 

 

증서 수여 : 윤상걸 감리사님

 

 

광고 : 임성수 목사님(교육부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