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여름성회1 성령을 제한하지 말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여름성회가
반석교회(김규현 목사님)에서 열렸습니다.
주제 :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계 2:5)
일시 : 2012년 9월 3일(월) 저녁 ~ 5일(수) 저녁
강사 : 송규의 목사님(부천 약대교회)
찬양인도 : 반석교회 찬양단
사회 : 이광호 목사님(도봉교회)
특별 찬양 : 도봉교회 찬양대
강사소개 : 윤상걸 감리사님(창동교회)
『성령을 제한하지 말라!』
설교 : 송규의 목사님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16-20)
예수님을 20년 이상 믿으면 변화됩니까?
예수님을 오랫동안 믿어도 자기의 혈기, 성질을 못 버립니다.
브라질에서 재소자들을 교회에서 예배하듯이 복음으로 사람을 변화시켜서 내보내니
다시 죄짓고 들어오는 사람이 4%로 줄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주에 아가페소망교도소를 만들었습니다.
≪ 아가페소망교도소를 개신교계 아가페재단이 만들어 2010년 12월 개소했습니다.
재소자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며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금 수용자는 288명. 민영화한지 15개월 만에 39명이 출소했는데
다행히 아직 재범자는 없습니다.(2012년 3월 현재) ≫
하나님 은혜를 받으면 변화됩니다.
은혜를 받으려면?
1. 사모해야 합니다.
시간 시간 사모하여 말씀과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2. 기대해야 합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로 완전히 깨어지고 뒤집어졌습니다.
(행 9:3-5)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9:17-20)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뒤집어지는 역사(役事)를 기대해야 합니다.
3. 죄 짓지 말아야 합니다.
혈기, 성질부릴 일을 피해야 합니다.
4. 반응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반응해야 합니다.
5. 말씀에 부딪쳐 우리가 깨뜨려져야합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 말씀의 비밀이 열려져야 합니다.
창세기 24장에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장가보내는 일을 종에게 맡깁니다.
메소포타미아에 가서 색시를 구해야 하는데
(창 24:12-14)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라고 종이 기도했습니다.
창세기 24장은 삼위일체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
예수님 |
성령님 |
아브라함 |
이삭 |
종(엘리에셀) |
종의 이름은 엘리에셀. 엘리=하나님, 에셀=돕는 자
성령님=도우시는 하나님
교회=리브가=우리들(예수님의 신부)
지난 인생을 돌아보면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살아온 인생과 삶을 보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되돌아보면 성령님이 다 틀어주셨습니다.
‘데모로 갇힌 구치소 안에서도 누가 붙여놓은 성경(말씀이신 하나님이 먼저 와 계셨다.)을 읽게 하시고,
부인을 만나게 하시고, 회심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와 도우심이 아닌 것이 어디 있는가?’
2000년 전에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까?
파라클레토스-보혜사(保惠師) 성령님은 믿을 수 없는 것이 믿어지게 하십니다.
1. 성령님은 우리가 약할 때 도와주십니다.
2. 성령님은 깨우쳐주시고 알게 하십니다.
3. 성령님은 꾸짖어 주시고 심판하십니다.
사과를 놓으면 놓았으니까 떨어집니다.
과학에 눈을 뜨면 중력이 있어서 떨어짐을 알게 됩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놓아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영안이 열려지기 바랍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가게 됩니다.
내 성질, 내 고집대로 살기에 광야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내 마음을 열게 하시면 예수님을 닮게 됩니다.
예수님을 붙들어야 살게 됩니다.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가 수모당하고, 견디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교회를 위해 애쓰고, 사랑하는 것 다 보고 계십니다.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성령님의 손길을 경험하십시오.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부족함, 욕심 다 아십니다.
주님이 사랑하여 주심을 알게 되고,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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