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연합 부흥성회 5
축복 본색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 선교부 주최
‘존 웨슬리 회심 273주년 기념 도봉지방 연합 부흥성회’가
도봉교회(이광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주제 :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부제 : 존 웨슬리의 『구원의 서정(序程)』]
강사 : 김동준 목사님(강서교회)
셋째 날(5월 24일) 저녁 집회
찬양인도 : 도봉교회 찬양단
사회 : 권혁중 목사님(로뎀교회)
특별찬양 : 지방여선교회 찬양대
설교 : 김동준 목사님
『축복 본색』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출 14:10-20)
우리는 인생의 주인공이다.
(요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스포트라이트는 연극 주인공에게만 비쳐준다.
주변은 어둡고 주인공에게만 빛을 비추어 주목하게 만든다.
연극 주인공을 부각하기 위해 주변 사람은 어둡게 한다.
그러나 참 빛인 예수 그리스도는 각 사람에게 빛을 비추어 주신다.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참 빛이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소생이 되어야 한다.
비추어 주시는 조명의 은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신다.
우리의 필요와 만족을 아시고 신령한 것으로 채워주신다.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저녁에 구원만 받은 것이 아니라 물건도 얻었다.
(출 12:35-36)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물품을 많이 얻은 백성은 광야의 생활이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물품을 맡길 데도 없고 환전소도 없으니 무겁기만 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을 만들 때 기쁘게 가지고 왔다.
(출 36: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고후 9:6)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심을 씨도 주시고 먹을 것도 주신다.
믿음으로 심어야 한다.
(레 25: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레 25: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레 25: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레위기에 안식년과 희년의 규정이 있다.
제 6년에 3년 치 소출을 거두게 해주겠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다.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구원 명분’ - ‘출애굽 명분’ = 예배
(출 3:18)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우리를 예배자로 살도록 예수님의 몸을 찢으셨던 것이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주변인, 예배의 구경꾼이 되지 말고 예배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찬송하는 자가 은혜의 주인공이 되고, 높이 들리어지는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삼하 23: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
1. 나는 높이 세워진 자
2. 나는 성령의 기름 부음 받은 자
3. 나는 이스라엘의 노래(찬송) 잘하는 자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다. 우리를 훈련하게 하신다.
풍성한 삶을 누리기까지 믿음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내 공로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안 되는 일이지만 하는 것이다. 인생은 안 되는 것을 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친히 간구하신다.
인생길에 고난이 온다.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친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려고 훈련하게 하신다.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
(출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 앞에 있는 어려움 : “바로가 가까이 올 때” 바로는 하나님께서 마음이 완악하게 하신 사람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는 운명적인 것이다. 내 잘못이 아니다.
* 뒤에 있는 어려움 : 홍해는 ‘내가 잘못했나?’ 하는 어려움
극복 방법
(출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겉으로 드러난 어려움, 운명적인 어려움은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을 보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말씀 보고, 예배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시선 맞추고, 초점 맞추고 바라보아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원을 보라.
잘못 보면
(출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와 같이 된다.
‘애굽에서 이끌어낸 사람이 당신이요.’ 하나님이신데.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라.
(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의 ‘시험’이라는 단어는
(신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에 나오는 ‘시험’을 인용한 것이다. 맛사 -시험
(출 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찬양
‘주만 바라볼찌라’
(위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원수 같은 운명적인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뼈를 깎는 고통이 있어도 설교하고 찬양해야 한다.
그러면 눈이 밝아져서 주만 바라보게 된다.
(출 14:15)로 극복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부르짖느냐” =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는 가다가 넘어져도 박수치고 격려해준다.
걸음마 배울 때만 그렇다.
인생에서 실패에 의해 좌절감 느끼지 말고
믿음의 용기를 내어 실패의 자리에서 다시 도전하라.
좋은 선택을 많이 해야 한다.
어떻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나쁜 선택을 했을 때 배우면 된다.
우리 인생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의 재방송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동안 성화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조마조마하지만 주인공은 죽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어려움은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찬양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다시는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체험의 막대기’를 가지고 길을 열어라.
하나님은 우리가 풍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난이라는 것으로 연단하신다.
고난이라는 포장지에 담긴 ‘축복의 본색’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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