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숲의 봄

나효선 2011. 5. 10. 00:38

 

전철 유람60

서울숲의 봄

 

어린이날. 밝은 기운이 생생한 날에 서울숲에 갔다.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로 나가는 청춘들이 많이 있었다.

 

서울숲에 젊은 남녀도 많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많이 왔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서울숲 전체가 활력이 넘쳤다.

생기가 가득 했다.

 

바닥분수

 

 

 

공중에 멈춘 솟아오르는 물줄기

 

영주사과길

 

사과꽃

 

갤러리정원

 

 

소원의 폭포

 

 

황매화(장미과)

꽃잎이 이중으로 나는 죽단화 또는 죽도화가 있으며 흰 꽃이 피는 것도 있다.

 

생태숲

꽃사슴

 

 

수변쉼터

 

 

 

 

분수

 

 

튤립(백합과)

 

거울연못

 

숲속길

 

습지생태원으로 갔다.

 

 

영산홍(진달래과)

흔히 진달래나 철쭉과 같은 원예품종 중 붉은 꽃들을 이른다.

 

이름 모를 꽃

 

 

층층나무

마디마다 규칙적으로 가지가 돌아가면서 수평으로 가지런하게 퍼져 나가서 층을 이룬다.

5~6월에 어린 가지의 끝에서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야외자연교실

두 조카는 어린이가 아니라 성인이 되어 나름 계획들이 있어서

작은 오빠내외와 함께 서울숲으로 나들이 갔다.

작은오빠가 오카리나를 연주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장 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