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회(2010년)

나효선 2010. 2. 27. 23:57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도봉지방의 제 30회 도봉지방회가 2010년 2월 27일(토)에

도봉교회(이광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개회성찬예배

집례 : 김진섭 감리사님

 

찬양 : 도봉지방 여선교회 찬양대 

 

설교 : 윤연수 감독님 

 

『일어나 함께 가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는 교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는 감리교단.

 

칼빈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명이다.” 라고 했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것은 명예욕과 야망이다.

영웅주의 · 성공주의의 허영이 장애가 되고, 부패 · 타락에 빠지게 된다.

깨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의인 30 · 20 · 10명까지만 하고 아브라함은 더 이상 기도하지 못했다.

더 적극 기도하라.

기도를 멈추었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다.

우리의 지상과제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선교에 집중하자. 모든 우선순위를 선교에 둔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일어나서 힘차게 나아가자.

 

선교 · 교육 · 사회평신도 총무 보고 

 

분과위원 보고

 

장로 안수식  

 

 

 

은퇴 장로 찬하예배

사회 : 나철진 목사님(생명문교회)

 

 

도봉교회 가브리엘 중창단

 

설교 : 방인근 목사님(평안교회)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고 명예롭게 은퇴하게 되었다.

앞으로 영혼 구원하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자.

 

치하 : 김광수 목사님(동문교회)

 

장소를 제공하고, 음식을 만들고, 청소를 하고, 주차정리를 하는 등

드러내지 않고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치하!

곱빼기로, 드높이, 손뼉 치며, 발을 굴러가며 치하!

 

폐회예배

설교 : 신문구 감독님(서울연회)

 

다윗

사울

  1. 겸손했다.

  1. 처음에는 겸손, 나중에는 교만.

  2.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겼다.

  2.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떠나버렸다.

  3. 죄를 지은 후 진실 되게 회개했다.

  3. 회개하는 척했다.

  4. 항상 성령 충만했다.

  4. 처음에는 성령 충만했으나

     악심에 사로잡혔다.

 

다윗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를 만나고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사울은 폐함을 받았고, 멸망자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처음 시작은 좋았는데 나중에는 잘못됨을 볼 수 있다.

다윗의 후예가 되어야 한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매일 성경을 1시간씩 읽자.

성경 말씀에 감화 · 감동을 받아 신앙의 씨가 번성하게 된다.

영성을 회복하고, 한국감리교회의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희망, 조화, 일치의 무지개 연회를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