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서울연회 1

나효선 2010. 4. 7. 01:23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서울연회 1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서울연회(광복후 제61회)가 개최되었다.

일시 : 2010년 4월 6일(화) - 7일(수)

장소 : 정동제일교회

주제 : 감리교회 정체성 회복

 

개회성찬예배 및 추모식

집례 : 신문구감독님

설교 : 정희수감독님(미국연합감리교회 북일리노이연회) 

『일치와 연합의 신비』

하나님의 눈물, 하나님의 찢어지는 가슴 위에 우리가 서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신선해지고 열정을 되찾는 감리교인이 됩시다.

격동기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과 일치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용서와 자성의 길을 가는 예수의 제자들이 됩시다.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아가 2:16)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사람을 변화시키고 생명을 사랑하는 감리교인이 됩시다.

 

 

신문구 감독님의 말씀

 

1. 비전과 사명감을 새롭게 회복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

다시 한 번 그 사명감을 회복한다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출애굽의 홍해를 여신, 하나님께서 우리 감리교회의 역사에 회복의 기적을 주실 줄 믿습니다.

 

2.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매일 1시간 이상 읽으면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별력과 어두움의 권세와 싸워 승리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감리교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Back to the Bible’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3. 은혜가 넘치는 연회 분위기가 계속돼야 합니다. 연회 개회 40일 전부터 연회적으로 중보기도를 하였고, 본 예배당 지하층에서는 기도의 용사들로 하여금 연회 기간 동안 계속 중보기도를 이어가게 했습니다. 바라기는 회원 여러분들도 연회 중 계속해서 사회자 감독을 비롯하여 보고하는 분들, 발언하는 분들, 섬기는 분들, 모든 교회, 기관, 그리고 회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서울연회는 하나님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국법과 교리와 장정을 지켜가며 감리교회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연회로서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며 그 위상을 더욱 높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30회 서울연회를 통하여 희망 · 조화 · 일치의 무지개 서울연회와 진정한 감리교회를 세워가는 거룩한 행진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교권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 말고

교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찬양 : 한국 감리교목사 합창단

봉헌찬양 : 박성덕 목사님

원로목사님

최문자 협성대학교 총장

감사보고

감리교 윈드앙상블 연주

연회소속선교회장 인준 및 보고

군목보고

김홍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감리회본부 각국 총무 보고

김정길 배화여자대학 총장

남선교회 회장, 여선교회 회장

교목보고

강북지방 감리사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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