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반석교회 전도부흥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반석교회 전도부흥성회

 

    반석감리교회(김규현 목사)에서 ‘2010년도 전도부흥성회’가 열리고 있어

가까운 곳에 있는 생명문감리교회에서도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일시 : 2010년 2월 22일(월)~24일(수)

전도부흥회 : 새벽(05:00), 밤(07:30)

전도세미나 : 낮(10:30)

장소 : 반석감리교회(쌍문2동 85-35)

강사 :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김규현 목사님 

 

반석감리교회 찬양대

 

김상현 목사님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사도행전 5:40-42)

 

전도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교회를 채우는 것이다.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믿음의 가문을 만들어 나가라.

 

신랑 되신 예수.

우리는 신부.

시아버지 하나님.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서 애를 많이 낳아라.” 하셨다.

예수님과 결혼했으니 아이를 낳아야 한다.

아이를 낳으면(전도하면) 영혼은 태어나서 스스로 알아서 큰다.

 

세상 잔치는 초대한 사람 수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면 먹을 것이 떨어진다.

‘복음의 잔치’는 많은 사람이 와도 다 배불리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는다.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만나는 사람마다 교회에 가자고 말하자.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 말씀을 알려주는 방법은 전도할 사람에게 애정과 관심과 기대를 갖고 기도한다.

 

사람을 바꾸는 것이 복음전도이다.

사람의 완악한 성품이 바뀐다. 평생 얼마나 바뀔까?

교회가 신나고, 사람이 바뀌는 게 재미있다.

 

믿음의 가문을 만들어 나가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듯 대대로 믿음의 가문을 만들어 나가라.

 

살아가면서 동네사람들에게 전도하라.

동네사람, 동창들과 함께 천국에서 같이 살고 싶으면 전도하자.

우리가 영혼구원에만 힘쓰면 함께 교회에서 믿음의 생활을 하도록 하나님이 힘써 주신다.

 

전도하고 돌아올 때 ‘성공했다’ 고 생각하라.

농사가 추수를 해야 성공이다.

밭 갈고 온 날 거둘 수는 없다. 밭 갈은 자체가 성공이다.

씨 뿌린 날 거둘 수는 없다. 씨 뿌린 기쁨으로 돌아온다.

사람 속을 뒤집어엎었으니까 성공이다. 때가 되면 거둘 때가 온다.

몇 번 갈고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무르익어서 어느 날 열매 맺게 된다.

 

열매를 맺는 전도, 성공하는 전도를 하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장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