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유람22
창경궁 설경 원앙
쌍문역 → 혜화역 3번 출구 (왕복 1800원)
관람료 1000원
2010년 새해 첫 전철 나들이로 1월 9일 창경궁에 갔다.
많은 어린이들과 연인, 친구들, 가족, 외국인 등 많은 사람들이 왔다.
요즘 자유로운 새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새들의 낙원’인 춘당지가 생각났다.
11월에는 춘당지 속의 섬에 원앙들이 많이 있었다.
지금은 원앙들이 꽁꽁 얼어붙은 얼음위에 있다.
홍화문(弘化門) 보물 제384호
명정문(明政門) 보물 제385호
명정전(明政殿) 국보 제226호
춘당지의 원앙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텃새로 천연기념물 제327호
예의바르게 인사!
원앙의 뒤 자태
까치도…
참새도 짝짜꿍!
대온실 안의 풍경
백송
11월 20일 만추에 찍은 창경궁 춘당지의 풍경과 1월 9일 설경을 비교하니
겨울의 풍경은 흑백사진 같이 되었다.
이번에는 혜화역 3번 출구로 나가 서울대학교 병원 후문에서 정문으로 나가서 창경궁에 갔다.
추운 날이지만 몸을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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