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의도 한강공원

나효선 2009. 12. 14. 20:04

전철 유람20

여의도 한강공원

 

쌍문역 → 동작역(9호선) → 샛강역 4번 출구 (1200원)

여의나루역(5호선) → 동대문운동장역(4호선) → 쌍문역 (1100원)

 

걷기 운동 겸 자연을 숨쉬기 위해 갈 곳은 많지만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12월 12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주목적지로 삼았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을 먼저 가서 여의못을 본 후 위로 올라가서 여의도공원을 지나서 여의도한강공원에 갔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공사 중이었다.

 

여의못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배출되는 물을 끌어들여 조성한 못.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연날리기

아빠와 아들이 함께 연을 날리고, 독수리 형상을 정교하게 표현하여 만든 연을 날리는 분이 있었다.

 

 

플로팅 스테이지

세계 최초 개폐식 수상무대로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치형의 독창적인 무대.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는 화려하고 세련된 발광다이오드(LED)조명과 빛이 춤추고 있다. 

 

 

밤섬

도심 속의 유일한 철새 도래지로 가치가 높아 1999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관공선 선착장

 

철새들의 이동 

 

 

한강유람선 

 

석양에 빛을 발하는 건물. 멀리 보이는 북한산. 

 

밤섬. 멀리 보이는 남산 

 

서울색 공원

마포대교 밑에 있다.

 

 

물결에 몸을 맡기며 나올 줄 모르는 새들을 보며

새에 대해 ‘무식한 나’는 “차가운 물속에 불쌍하게 떠있네!”

그러나 금방 “쟤들은 물속이 편한 거야!”

 

우리들은 자기가 편한 대로 살고 있다.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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