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세미원
오늘로 두물머리는 두 번째, 세미원은 세 번째 갔다.
북한강과 남한강 물줄기가 만난다는 두물머리.
물과 꽃들이 함께 하고 있는 세미원(洗美苑).
가고 또 가도 정겨운 마음의 쉼터이다.
두 팔은 햇볕에 의해 발갛게 탔다.
태양광선에 의해 비타민 D가 잘 만들어졌겠다.
튼튼한 두 다리로 4시간 정도를 잘 걸어 다녔다.
연(蓮)은 키가 쑥쑥 자랐다.
연의 향기는 여전히 나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두물머리
양수교
신양수대교
석창원
두물머리 느티나무
높이 30m 둘레 8m 수령 400여년
세미원
고추잠자리
수련과 연꽃의 공존
모네의 정원
새들도 사이좋게.·´″°³♡
수련
2009년 8월 4일 내 심장이 따뜻해진 날이다.
새언니와 다운이와 함께한 나들이.·´″°³♡
마음이 포근해지고 기쁜 날이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 즐겁게 잘 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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