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회
설교 - 인생의 마라 앞에서 - 강석주 감리사
“조금만 더 기다리면 엘림이 눈 앞에 있을 것입니다.”
≪마라 : 쓴물≫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출애굽기 15장 27절)
교역자 품행통과
성품통과(정 ·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선교사
희망봉사단
목사 안수식 및 정회원 허입식
감리사 이 · 취임식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중점사업
희망, 조화, 일치의 무지개 연회를 기치로 시작한 2009년도 연회사역도 변함없이 아름답게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1. 선교사업으로는 ‘비전교회 멘토링’ 사업입니다. 이것은 비전교회, 자립되지 않은 교회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미 M-Project를 내놓은 본부 국내선교부와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사업은 지방별로 한 두 개의 비전교회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큰 교회로 하여금 책임있게 돕게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지방별로 규모가 있는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미 조성된 교회성장발전기금을 적절히 활용하면 효율적인 자립지원 대책이 마련되리라 기대합니다.
2. 교육사업으로는 서울연회 교회마다 성경 100독 캠페인을 통하여 성경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계속 펼치려고 합니다. 감사한 것은 올해 들어 여러 교회들이 성경통독 성회를 여는 등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대하기는 이 운동이 지속적이어서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운동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또한 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뉴저지연회의 원어민 강사 25명의 지원을 받아 영어 여름캠프를 열 계획입니다. 이 일은 교회학교연합회가 주관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가을에는 신년목회계획세미나를 서울연회 단독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각 교회의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방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지방회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사회평신도사업으로는 이미 조직된 희망봉사단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려고 합니다. 희망봉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고 아울러 감리교회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훌륭한 사업입니다. 특히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작금의 경제적인 위기를 감리교회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희망봉사단을 중심으로 재해현장에 봉사자를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지역사회의 차상위 계층 주민을 돕는 감리교 주민생활지원센터를 개설하는 등 이 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평신도 지도력과 함께 한 가지씩 차분하게 운동을 펼쳐가려고 합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9회 서울연회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조화를 이루고, 은혜롭게 잘 끝났다.
나는 신출내기로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느꼈다.
전광현 목사님(백운교회)의 예화 중에서
≪ 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에게 배우십시오.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가 생각난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대한감리회 “영적 각성으로 거듭나는 평신도”-4 (0) | 2009.05.23 |
---|---|
기독교대한감리회 “영적 각성으로 거듭나는 평신도”-3 (0) | 2009.05.01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9회 서울연회 1 (0) | 2009.04.21 |
기독교대한감리회 “영적 각성으로 거듭나는 평신도”-2 (0) | 2009.04.12 |
기독교대한감리회 “영적 각성으로 거듭나는 평신도”-1 (0) | 200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