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요즈음 나의 존재감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을 해야만 하고, 무엇을 이루어야만 하고, 무엇을 보여주어야만 하는 것은 아닌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있는가? ‘남에게 보이는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나다.’ ‘내가 있으니 남도 있고, 세상도 존재한다.’
아무에게나 의미가 있고,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귀한 존재이다. 하나님은 ‘나’라는 존재를 확실하게 알아주신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장 30, 31절)
공자는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가 아닌가?’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평생 정치적 이상을 이루기 위해 천하를 주유하고도 자신을 알아주는 군주가 없어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부끄러움이 없다.’ ≫고 했다.
≪ 존재 이유
나는 나의 성장과 가문의 발전을 위해 존재한다.
나는 사회와 국가와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스라엘 성년식- ≫
웃자!(웃는 방법을 배우자!)
『사라』 에스더 & 제리 힉스 지음
≪ 받아들이기 법칙
“자신이 원치 않는 삶을 살 때 자신이 원하는 일을 가장 확실히 알 수 있지.”
“사람들은 조금씩 걱정거리를 찾아내. 그리고 걱정거리가 많아지면 기분이 점점 나빠지지. 하지만 반드시 그렇게 되는 건 아냐. 기쁨과 투명함을 앗아가는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할 수 있어. 매일 네 보석을 닦으면 넌 항상 밝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 기분이 좋아지는 생각을 하면 먼지를 닦아낼 수 있어. 기분이 나빠지는 생각은 하지 마, 사라. 네가 선택할 수 있는 생각은 수도 없이 많아.”
“사라, 넌 네가 원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원하는 많은 다른 사람과 함께 아주 큰 세계에 살고 있어. 그 모든 사람을 설득해서 네 의견을 따르도록 만들 수는 없어. 그렇다고 강요할 수도 없고, 또한 네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다 물리칠 수도 없어. 기쁨과 생기가 넘치는 삶을 살고 싶으면 무슨 일이 생겨도 항상 기분 좋게 지내는 길밖에 없지. 그리고 계속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생각을 하다 보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비밀을 발견하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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