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호수돈여자중학교 축제1
호수돈여자중학교 축제기간 중 10월 23일에 ‘다사랑 예술제’를 보러 대전에 갔다. 올해는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공연마당’을 펼쳤다.
22일은 ‘과학마당’, ‘호수돈 골든벨’을 23일은 ‘영어 단어왕 선발대회’, ‘호수돈 백일장’, ‘다사랑 예술제’를 24일은 체육대회를 한다.
명예퇴임을 한 후에 가니 어색할 것 같은데 반갑게 선생님들을 뵙고, 교감선생님이 “출장 달고 평생학습관에 가세요.”하고 농담하시니 마치 계속 있었던 것 같다. 1학년 때 창의적재량활동시간에 가르쳤던 지금은 3학년인 학생들이 ‘말자 선생님’이 오셨다고 반가워하고, 이금기 학부모 운영위원 부위원장이 “갑자기 그만두셔서 서운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고마웠다.
‘공연마당’을 보니 학생들의 재능이 다양하고, 능숙하게 무대 위에서 끼를 펼치는 것이 놀라웠다.
9월 25일에 ‘지혜누리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사물놀이 호수돈여고풍물패 남다원 외 12명
피아노 3중주 피아노-최은경선생님 비올라-김혜진(2학년) 첼로-이지윤(2학년)
시낭송 조윤숙님(학부모)
찬양 · 찬무 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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