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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가을 풍경

전철유람 342 경복궁 경회루 가을 풍경 경복궁(景福宮)은 ‘하늘이 내린 큰 복’이라는 뜻으로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 흥례문(興禮門) 興禮 : 예를 일으킨다 인왕산이 보입니다. 영제교(永濟橋) 금천을 지키는 천록 혀를 내밀고 있는 천록 근정문(勤政門) 勤政 : 정치를 부지런히 함.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 잘 다스리다. 근정전(勤政殿) 근정전 내부의 어좌 근정전 천장에 설치된 용무늬 장엄 장식물. 황룡 두 마리가 있습니다. 근정전 천장의 칠조룡 건춘문(建春門) 建春 : 봄을 세우다 < 건춘문은 궁성의 동쪽 문으로 만물의 기운이 움트는 ‘봄이 시작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행 2022.11.29

경복궁 가을 단풍 / 향원정 복원

전철유람 342 경복궁 가을 단풍 / 향원정 복원 경복궁 가을 단풍 가을의 아름다움을 누리고 싶어 경복궁으로 갔습니다. 경복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향원정이 새롭게 복원된 모습도 만났습니다. 가을은 나를 기다려주었습니다. 붉게 물든 잎을 붙들고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붉은 단풍 아름다운 단풍 까치가 반갑다고 인사합니다. 아름다운 단풍나무 철없는 꽃 철쭉 경복궁 향원정 복원된 모습 향원지를 돌면서 향원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 향원정(香遠亭) 향원정은 1873년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사각형 향원지 가운데에 동그란 섬을 만들어 지은 육각 2층 정자. 보물 제1761호 정자 명칭인 '향원'(香遠)은 중국 학자 주돈이가 지은 '애련설'(愛蓮說) 에서 따온 말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라는..

여행 2022.11.21

북한산 우이천 원앙 청둥오리 백할미새 부분월식

북한산 풍경 2022년 11월 2일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 아침 일찍 부지런한 여덟 명의 북한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 북한산 아름다운 가을 풍경 우이천 원앙 청둥오리 백할미새 거의 한 달 만에 간 우이천 원앙들을 먼저 만났습니다. 2022년 새내기 원앙 수컷 원앙 수컷 꼬리의 셋째 날개깃은 은행잎 모양. 은행잎 모양의 크기가 작으니 새내기. 원앙 암컷 “창조주 하나님이 어떻게 저렇게 만드셨나 봐봐.” 옆을 보니 엄마와 딸 사랑스러운 원앙 천연기념물 제327호 ◉ 청둥오리 · 원앙 보금자리 청둥오리와 원앙이 추운 겨울나기를 준비하려고 많이 모였어요. 북한산이 보입니다. 많은 새 중에 청둥오리 한 쌍이 내 가까이 오더니 청둥오리 암컷이 “괙괙괙 괙괙괙” 만난 지 한 달이 지났어도 ..

풍경 사진 2022.11.17

2022년 평신도 월례회공과 11월 신사참배거부 최인규 권사의 순교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평신도 월례회공과 11월 목사를 부끄럽게 만든 권사 신사참배거부 최인규 권사의 순교 4단원 역사의 모범, 감리교회 찬송 :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성경봉독 : 시편 8:1~9 요절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편 8:4~5) ‘신사참배’하면 누가 생각납니까? 대부분 망설이지 않고 ‘주기철 목사님’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신사참배 거부로 순교하신 대표적인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기철 목사님밖에 없나요?”라고 한 번쯤은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장로교회에 주기철 목사가 있다면 감리교회에는 최인규 권사가 있습니다. 최인규 권사는 감옥에서 동방요..

대전 한밭수목원 서원 / 가을 숲 사이 길을 걸으면 용혜원

미국에서 다니러 온 큰언니와 함께 대전 여행을 했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에 갔는데 월요일이어서 한밭수목원 서원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한밭수목원 동원은 월요일이 휴관일. 한밭수목원 서원은 화요일이 휴관일. 대전 한밭수목원 서원 ♡ 대전에서 만난 가을 붉게 물든 단풍 목화(木花) 어여쁘고 유익한 목화 가막살나무 ≪ 5월에 갈색을 띤 하얀 꽃들이 가지 끝에 모여 피며 팥만 한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는다. ≫ 철없는 가막살나무꽃 10월에 피어났습니다. * 소나무 숲 앨버트글라우카가문비나무 ‘코니카’ * 감각 정원 백송 화살나무 ≪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박남준 ≫ 개미취 참 아름다운 풍경 습지 관찰대에서 본 풍경 감각 정원 모양이 예쁜 나무 * 습지원과 습지 관..

여행 2022.11.07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청 공지천

춘천 미국에서 다니러 온 큰언니와 작은오빠 내외와 함께 춘천 여행을 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 18세 소녀의 청순함과 애틋한 기다림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남상연 조각가의 작품으로 처녀상 높이 7m, 받침돌이 5m로 총 12m 높이. 무게는 14t이고 청동으로 만들어졌으며 2005년 11월에 제작.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2교 소양강 물고기상 이 조형물은 과거 소양강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민물 어종인 쏘가리가 힘차게 튀어 오르는 모습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형상화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 광장과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를 설치.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본 풍경 * 봉의산 춘천의 진산(鎭山 예전에, 나라의 도읍이나 성시의 뒤쪽에 있는 큰 산을 이르던..

여행 2022.10.31

여선교회 서울연회 도봉지방연합회 계삭회 변화를 위한 충고 이민재 목사

2022년도 여선교회 도봉지방연합회 제4계삭회가 열렸습니다. “행동하는 신앙, 되살아나는 우리”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22) 일시 : 2022년 10월 16일 (일) 오후 4시 장소 : 은명교회 (이민재 목사) 제1부 예배 인도자 : 전용우 장로(총회장) 기도 : 박수영 집사 성경봉독 : 전용우 장로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고양가을꽃축제 일산호수공원 / 가을이 오면 용혜원

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가을 주제 정원 주제 : “Fall in 가을 속으로” 가을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콘셉트로 주제별 정원 조성 미국에서 다니러 온 큰언니와 작은오빠 내외와 함께 고양가을꽃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철없는(?) 장미 어여쁘게 피었네! 일산호수공원 고양가을꽃축제 * 가을 느낌 가을 분위기 식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과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 * 가을 놀이 가을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 * 가을 생각 갈대, 억새 중심의 식물과 함께 휴식 · 사색을 즐기는 공간 Street Sculpture 2022 고양 빛조각 축제(문명의 빛) 제21회 고양국제현대미술제 국제아트페어 /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 / ..

여행 2022.10.22

우이천 풍경 새들의 삶 함께 살기

우이천 풍경 10월 3일 비가 잠깐 그친 새에 우이천으로 나갔습니다. 미국에서 다니러 온 큰언니는 활동 에너지가 많아서 매일 밖으로 나갈 것이라 비가 오더라도 길을 안내했습니다. 우이천 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쇠백로가 나와 눈 맞춤 조금 아래에 왜가리가 있어요. 풍선덩굴 열매 ≪ 열매는 꽈리 모양이고 각 실에 흑색 종자가 들어 있으며 한쪽에 심장 상의 백색점이 있다. ≫ ♡ 사랑을 품은 풍선초 청둥오리 암컷 눈 맞춤 신창교를 지나 있는 어도(魚道) 왜가리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물고기를 잡은 왜가리 쇠백로, 왜가리 나무 위에 백로와 해오라기가 있어요. 해오라기 우이천 풍경 10월 8일 - 우이천 새들의 삶 함께 살기 이날은 우이천 윗동네로 갔습니다. 누리장나무꽃 누리장나무꽃말 : 친애, 깨끗한 사..

풍경 사진 2022.10.14

2022년 평신도 월례회공과 10월 목사가 된 머슴 김창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평신도 월례회공과 10월 목사가 된 머슴 한국교회 최초 목사는 감리교 4단원 역사의 모범, 감리교회 찬송 :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1:22~31, 로마서 12:16 요절 :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린도전서 1:27~28) 한국교회 최초 목사안수식은 1901년 5월 14일 상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때 김창식, 김기범 두 분만 안수를 받았습니다. 감리교회는 제도상 연회에서 감독이 목사안수례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한국감리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