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스꾸리 Love Changes Everything / 사랑법 배우기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집에서 휴식하면서
일 년 동안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여 동영상을 만듭니다.
올해 2021년의 노래는
Love changes everything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 Love Changes Everything 동영상
노래 : Nana Mouskouri
사진 : 나효선
♡ Love Changes Everything 가사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Hands and faces, earth and sky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How you live and how you die
Love, can make the summer fly
Or a night seem like a lifetime
Yes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Now I tremble at your name
Nothing in the world will ever be the same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Days are longer, words mean more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Pain is deeper than before
Love will turn your world around
And that world will last forever
Yes love, love changes everything
Brings you glory, brings you shame
Nothing in the world will ever be the same
Off into the world we go
Planning futures, shaping years
Love bursts in and suddenly
All our wisdom disappears
Love makes fools of everyone
All the rules we made are broken
Yes love, love changes everyone
Live or perish in its flame
Love will never never let you be the same
Love will never never let you be the same
2020년 가을부터 2021년 여름까지 찍은 사진입니다.
* 풍경 사진
창경궁, 남산, 중랑천, 경춘선 숲길,
명동성당 구유, 두물머리, 북한산
* 새
아기 청둥오리, 오목눈이, 딱새 수컷, 아기 원앙,
흰목물떼새, 검은등할미새, 홍머리오리, 큰고니, 비오리
*꽃
명자나무 흑광, 산당화 · 명자꽃, 붉은색 모란꽃, 붉은 보라색 모란꽃,
장미, 연꽃, 에틀린케라 엘라티오르, 레몬병솔나무꽃,
미선나무꽃, 홍매화 · 만첩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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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생 수행과제는 ‘사랑법 배우기’
◎ 사랑의 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감이 있고
동시에 교감할 수 있다.
그 사랑으로 내 마음 움직여
기쁨을 얻고 생기가 솟아난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날마다 감사하며 살고 있다.
◎ 사랑으로 변화
* 오유지족 (吾唯知足)
스스로 오직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퇴직 신청했음을 알게 된 선생님들
“매일 뭘 하고 살 거냐?”
“수입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할 거냐?”
‘사람은 다 다르다.’
⇒ 나는 집에 있는 것이 좋다.
나들이는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주일에 한 번.
어떨 때는 한 달에 한 번 나가면
찍은 사진들을 가만히 앉아서 편집을 쉬엄쉬엄한다.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기 때문에
‘눈 보호’를 위해 일을 몰아서 하지 않는다.
블로그 운영을 하기 위해 책 읽기, 성경 읽기,
인터넷 바다에서 정보 찾기 등을 하다 보면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다.
⇒ 김 선생님이 “돈에 맞추어 살면 돼.”
(나에게 매우 유익한 명언.)
나는 돈에 맞추어 잘살고 있다.
* 성령 세례
성령 세례를 받은 후 ‘영적 살림’을 위해 노력한다.
나의 어머니는 사랑의 마중물.
하나님 나라로 가시기 전
“I Love You.”
오십 년 동안 메마른 내 가슴이 ‘사랑의 마중물’ 덕분에
생수가 흘러나오게 되었다.
어머니의 사랑에 감화하여 새롭게 살아가게 되었다.
2009년 1월 14일 성령 세례를 받았다.
(한 살에 물세례를 받음)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한복음 7:37-38)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변화된
나의 평생 수행과제는 ‘사랑법 배우기’
◎ 거인의 정원
오스카 와일드 : 지음, 민유리 : 옮김
리트바 부틸라 : 그림, 베틀북 : 출판사
『거인의 정원』은 욕심 많은 거인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거인이 자신의 정원을 함께 누리며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 행복하게 천국으로 떠난 것처럼, 자신의 것을 이웃과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는 삶의 지혜를 전해 줍니다.
정원 구석진 곳에 아직 겨울이 남아 있는데 거기에 작은 남자아이가 나무에 올라가지 못해서 슬피 울고 있는 것을 거인이 보았습니다.
거인은 “내가 나밖에 몰랐구나. 왜 정원에 봄이 오지 않았는지 이제 알겠어. 저 가엾은 아이를 나무 위에 올려 주어야겠다. 담을 무너뜨려 정원을 아이들 놀이터로 만들어야지.” 거인은 지난날 자신이 높은 담을 쌓은 행동을 뉘우쳤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거인은 늙고 쇠약해졌습니다.
어느 겨울날 아침, 정원 구석에 하얀 꽃으로 뒤덮인 나무 한 그루에 은으로 된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고 나무 밑에는 거인이 보고 싶어 하던 아이가 서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두 손바닥과 발에 못에 박힌 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아이가 “이것은 사랑의 상처랍니다.”
거인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오늘은 당신을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초대하려 합니다.”
아이들이 거인의 정원으로 놀러 왔을 때 하얀 꽃으로 뒤덮인 나무 아래에 조용히 잠들어 있는 거인을 보았습니다.
자신이 가진 아름다운 정원을 혼자만 소유하려고 했을 때 거인은 겨울만 지속되는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담을 헐고 자신의 정원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려고 했을 때 봄이 다시 찾아오고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나무에 올라가지 못해서 슬피 울고 있는 작은 남자아이를 나무 위에 올려 준 배려하는 마음.
닫힌 마음을 열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베풀어 주는 마음.
♡ 사랑 ♡
거인의 이기적이었던 마음이 변화해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마음이 되었고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는 천국을 소유하게 되었다.
◎ 기적(奇蹟)
사람의 유형이 매우 다양하다.
성격, 능력, 습관, 흥미, 기질, 가치관, 사고방식 등이 다르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완악하여 제 갈 길로 마음대로 살아가던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이 심어져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성결’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기적’이다.
◎ 중보기도
나 살아가기도 벅차서
남의 마음에는 관심이 전혀 없던 내가
다른 사람의 ‘영혼 살림’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일은
형제자매, 조카, 교인, 친지, 친구를 위하여
매일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또 소중한 일은 블로그 운영입니다.
사랑이 가득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채워서
내 블로그가 ‘사랑의 마중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Love changes everything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18:1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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