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이천 2021년 5월 30일
동네에 있는 우이천에 가니
청둥오리 가족들이 나를 반깁니다.
♡ 아기청둥오리 일곱 마리 가족
♡ 아기청둥오리 네 마리 가족
귀여운 아기청둥오리 일곱 마리
우이천 아래쪽으로 갔습니다.
♡ 아기청둥오리 두 마리 가족
아기청둥오리 두 마리만 돌침대 위에 있어요.
아직 어린데…
5월 9일에 만난 아기청둥오리입니다.
쇠백로가 지나가자 반응을 보입니다.
둘이 있어서 그런지 태평해 보입니다.
더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만난 청둥오리 가족
♡ 아기청둥오리 여덟 마리 가족
한 마리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가족사진에 없어요.
엄마청둥오리
* 다시 만난 아기청둥오리 두 마리 가족
엄마청둥오리와 함께 먹이활동을 합니다.
전에는 아빠청둥오리도 함께 있어서 새롭다고 여겼는데…
엄마청둥오리
아기청둥오리
3주일 만에 만났는데 그동안 많이 자랐습니다.
◎ 북한산 해넘이 2021년 6월 2일
해가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순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았는데
오늘은 해넘이 모습을 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북한산과 노을
♡ 아름다운 해넘이 풍경
“참 아름다워라.”
“끝까지 행복한 삶”
◎ 우이천 2021년 6월 7일
‘올림픽공원, 물의정원 등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나갈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 최적인데
날이 흐리고 심지어 비도 온다.
어둑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다.
밥도 안 먹고
스트레스리스 의자에 기대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데
엄마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왠지 움직여야 할 듯
우이천이라도 가야지.
움직이려면 무엇이라도 먹어야지.
(먹어야 움직인다.)
그러는 중에 햇빛이 난다.
생기가 돈다.’
우이천에 가니
청둥오리 가족이 돌침대에 모여 있습니다.
♡ 아기청둥오리 네 마리 가족
5월 30일에 만난 청둥오리 가족
얘들은 어미 품을 완전히 떠났군요.
오늘은 우이천의 위쪽으로 갔습니다.
♡ 아기청둥오리 다섯 마리 가족
엄마청둥오리는 어디에 있을까?
얘들을 찍고 있는데
건너편 강북구에 계신 분이
“밑을 봐요.”
밑에는 자그마한 솜털
아기원앙!
풀숲에 가려져 카메라로 담기가 어려워
급히 다리를 건너서 도봉구에서 강북구로 갔습니다.
엄마원앙
아기원앙
어디서인가 “펑”하는 소리가 나자
아기원앙들이 동시에 쫙 강북구로 옵니다.
아기원앙은 몇 마리인가요?
“아홉, 열”
“금방 태어났나 봐.”
♡ 아기원앙 열 마리 가족
“하나, 둘, 셋… 아홉, 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
사랑스러운 아기원앙
처음 만났는데 나를 좋아하는 듯
미소!
장하다! 엄마원앙.
먹이활동을 하는 아기원앙들이 얼마나 재바른지
엄마원앙이 따라잡으려 날기도 합니다.
생명의 아름다움!
소중한 원앙 가족
원앙은 천연기념물 제327호
♡ 원앙 가족 ♡
다시 동네로 왔습니다.
♡ 아기청둥오리 일곱 마리 가족
한 시간이 지나도록 돌침대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어요.
아기청둥오리 네 마리 가족 중 두 마리가
다리에서 보고 있는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날개 자랑!’
♡ 흐린 날. 그래도 움직이니 아기원앙도 만나고… 기쁘다! ♡
◎ 우이천 2021년 6월 14일
밖에 나간 김에 돌아와서 우이천에 잠깐 갔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라서 그런지 원앙 가족이 안 보입니다.
청둥오리 · 원앙 보금자리에 몇 마리의 청둥오리만 보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청둥오리 가족
♡ 아기청둥오리 다섯 마리 가족
일주일 전에 만났을 때는 아기 청둥오리들만 있었는데
오늘은 엄마청둥오리와 함께 즐겁게 먹이활동을 합니다.
엄마청둥오리
아기청둥오리
“신나요.”
멀리서나마 한 번 보았다고 나를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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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수가 80만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으로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 (축복송) 악보
하나님의 약속 (축복송) 가사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를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강 주시기 원하노라(×2)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네 삶 속에서 이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리
땅에 기름진 것으로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너를 복 주시고 지키실 하나님이
너의 영혼 잘 되도록 은혜 베푸시며
평강으로 인도하시리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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