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원앙 사랑 흰목물떼새 쇠오리 / 2020년 새해 인사
◈ 우이천 윗동네
원앙과 청둥오리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반갑다’고 가까이 다가옵니다.
어떤 분이 먹이를 던져주니 원앙들이 날아오릅니다.
창경궁에서 전에 많이 보았던 풍경
사람들이 땅콩을 던져주면 창경궁 원앙들이 날아올랐는데~
덕분에 나는 모처럼 생동감이 있는 원앙들을 담았습니다.
우이천 풍경
흰목물떼새
청둥오리와 원앙의 보금자리에
흰목물떼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도봉구에서 찍은 흰목물떼새
도봉구에서 찍은 흰목물떼새
쌍문414앞교 위에서 찍은 우이천 풍경
청둥오리와 원앙이 350m 정도 아래쪽에 모여 있어서
여기에는 없군요.
다리 아래로 내려와 도봉구에서 강북구 쪽으로 왔습니다.
흰목물떼새가 보이는지요?
강북구에서 찍은 흰목물떼새
강북구에서 찍은 흰목물떼새
올해도 다시 만나서 기쁘다!
♥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조금 아래로 오니 발아래에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이 있습니다.
한 달 전에 보(洑) 위에서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 준~
여전히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변함없이 사랑하니 기쁘다!
어느새 청둥오리와 원앙이 보금자리로 돌아왔어요.
나를 따라 위로 올라왔군요.
황금잉어도 보입니다.
다른 잉어들도 많이 있어요.
청둥오리와 원앙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아까 본 원앙들을 강북구에서 봅니다.
◈ 우이천을 동네에서 중간동네로 내려갑니다.
쇠오리
집에서 가까운 우이천에서 쇠오리를 만났습니다.
먹을 때에도 눈은 주위경계를 풀지 않는군요.
발을 동동 굴러서 먹을 것을 찾습니다.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들이 열 마리 정도
조금 더 아래로 가니 원앙과 청둥오리들이 십여 마리 있습니다.
다정한 원앙 한 쌍
원앙 암컷
원앙 수컷
우이천에 비친 구름
백로가 소나무 위로 안착~
백할미새
나풀나풀하여서 담기가 어려움
흰뺨검둥오리
어머나! 네 이름이 뭐니?
집에 와서 찾아보니
홍머리오리 암컷(?)
쇠오리 수컷 두 마리
열심히 먹이활동
쇠오리 수컷
홍머리오리 암컷이 풀 뜯어먹으려고 땅으로
홍머리오리 암컷
조금 아래에 쇠오리가 열 마리 정도 있습니다.
쇠오리 암컷
쇠오리 암컷
귀염둥이 쇠오리가 사랑스럽습니다.
발레도 하고~
잠을 자려는데
마치 알 속에 들어있는 듯한 모습
정말 예뻐!
우이천에 사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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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4일
블로그 방문자수가 60만 명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 덕분에 기쁨으로 새해 블로그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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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시편 92:12-13)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신명기 12:7)
2020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시는
아름다운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늘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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