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가을 풍경 우이천 원앙 사랑 이야기
북한산 가을 풍경
10월 30일 청명한 가을 하늘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 백운대 · 인수봉
백운대
백운대 위에 세 사람이 있습니다.
만경대
‘삼라만상의 온갖 경치를 구경할 수 있으므로, 만경대’ 서울지명사전
만경대 코끼리바위
대성문 · 대동문
(나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음)
우이천 원앙 사랑 이야기
11월 28일
청둥오리와 원앙이 전에 있던 곳보다 130m정도 아래로 내려와 있어요.
10월 10일에 가고 오랜만에 우이천에 갔는데
청둥오리가 반가워합니다.
(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원앙도 반겨줍니다.
원앙 수컷
얘는 다른 원앙 수컷
(날개 모양이 달라요.)
원앙 암컷
원앙 수컷
원앙과 쇠백로
원앙과 쇠백로
♥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1
원앙 ‘앙’에게 ‘원’이 찾아왔어요.
‘원’ ‘앙’ 둘이 함께 사이좋게~
사랑스러운 ‘원’ ‘앙’
원앙 ‘앙’
원앙 ‘원’
청둥오리 암컷
* 나는 청둥오리와 원앙의 원래 보금자리로 올라갔습니다.
사랑스러운 원앙들도 위쪽으로 올라옵니다.
청둥오리와 원앙의 보금자리
얘는 은행잎 모양의 날개깃 크기가 작아요.
(2019년 원앙 새내기)
귀여운 원앙 새내기
기분 좋게 발레를 하는 이 원앙은 은행잎 모양의 날개깃 크기가 큽니다.
* 보 위쪽으로 갔습니다.
헤엄을 치는 원앙
♥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2
원앙 ‘원’에게 ‘앙’이 가까이 옵니다.
어머나! ‘앙’이 적극적으로 ‘원’을 사랑하나봅니다.
사랑스러운 원앙
새들은 시력이 좋다는데
이 사랑스러운 원앙들은
분명히 내가 가까이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
왜 내 바로 앞에서 사랑스러운 행동을 할까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언제쯤 내려올까요?
사랑스러운 원앙들을 통해
‘사랑법 배우기’를 합니다.
왼쪽 위가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쌍문414앞교 위에서 찍은 우이천 풍경
원앙들이 보입니다.
다리 아래로 내려와 도봉구에서 강북구 쪽으로 왔습니다.
원앙과 흰뺨검둥오리
♥ 사랑스러운 원앙 한 쌍
내가 강북구 쪽으로 오니 원앙들도 내가 있는 곳으로 왔어요.
얘들이 아까 도봉구 쪽에서 담은 원앙이겠지요.
내 앞에서 둘이 다정하게 먹이활동을 합니다.
사랑스러운 원앙
청둥오리 수컷도 나를 보러 왔어요.
* 다시 청둥오리와 원앙의 보금자리
원앙들이 쉬고 있습니다.
황금잉어
쇠백로
다시 도봉구로 가려고 계성교를 올라갔습니다.
원앙들과 청둥오리들이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30마리 정도
내가 다리 위에서 바라보고 있으니
흩어져 있던 원앙들과 청둥오리들이 우이천 가운데로 모여듭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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