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개기월식 블러드문 보름달 / 북한산 풍경

나효선 2018. 7. 28. 19:38

개기월식 블러드문 보름달 / 북한산 풍경

 

올해 들어 두 번째 개기월식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1월의 개기월식은 수퍼문에 블러드 문까지 겹친 보름달을 동네에서 만났는데

이번에는 집 거실에서 떠오르는 보름달을 맞이하고

일을 하다가 새벽에 건물 뒤로 넘어온 보름달이

부분월식을 시작하는 것을 용케 담아냈습니다.

 

보름달

 

개기월식 앞둔 보름달

 

캐논 파워샷 SX6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7월 27일 오후  9시 15분

   

65

         

    

85

        

        

104배

      

         

130배

        

         

개기월식 블러드문

 

부분월식 : 지구의 그림자에 의하여 달의 일부분이 가려져 보이는 현상

개기월식 :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728일 오전 329

왼쪽에 티코크레이터(Tycho crater)가 보입니다.

티코크레이터는 달의 남극 가까이 있는 지름 85의 분화구

          

       

728일 오전 342

          

     

728일 오전 406

          

          

728일 오전 413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가리기 전의 달

       

  

지구의 대기를 통과한 햇빛이 굴절되면서 달에 비치는데

달빛이 지구 대기권을 통과할 때 산란이 되면서

달이 붉은빛으로 보입니다.

달이 붉게 보이기 때문에 레드문 또는 블러드문 이라고 부릅니다.

    

 

  

   

북한산 풍경

 

74일 새벽에 담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풍경

미세먼지 상황이 좋음인 날

이런 북한산의 모습을 담는 것은 드믄 일입니다.

북한산이 떠오르는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습니다.

 

북한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햇빛에 의해 입체적인 모습이 잘 드러나 보입니다.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새가 날아갑니다.

 

백운대

오전 545분에 사람이 있습니다.

         

         

백운대 정상에 서있는 사람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

           

      

서로 자리를 바꾸어 찰칵~

           

   

새벽을 여는

북한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만경대에도 사람들이 보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이 있습니다.

          

         

북한산 만경대에 5명이 있습니다.

        

            

새벽에 일출풍경을 만경대에서 담는 엄청 부지런한 사람들

           

          

     

그리스도의 사랑     에베소서 3:17-21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18 모든 성도와 함께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고,

19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여러분이 충만하여지기를 바랍니다.

20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