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풍경 · 우이천 조류 · 정월대보름 보름달
북한산 풍경
1월 15일
대성문 · 대동문
왼쪽이 대성문, 오른쪽이 대동문
나뭇잎들이 떨어지니 대성문이 보입니다.
백운대
2017년 1월 15일 오전 8시 58분
맑은 날씨여서 선명하게 정상이 보입니다.
태극기도 휘날리고~
백운대 설경
2017년 1월 22일 오전 8시 54분
백운대가 눈으로 덮여 미끄러워도 일곱 명이 있습니다.
북한산 풍경 1월 15일, 1월 22일
우이천 조류
2월 7일
논병아리, 쇠백로, 청둥오리, 쇠오리, 재갈매기,
해오라기, 왜가리, 흰목물떼새, 백할미새
◈ 논병아리
◈ 쇠백로
물고기 사냥
쇠백로의 노란 발가락이 인상적~
◈ 청둥오리
얘는 언제 태어났을까요?
깃털이 짧아요. 신기하다!
청둥오리 암컷
청둥오리 수컷
쇠오리와 청둥오리
◈ 쇠오리
쇠오리 수컷
쇠오리 암컷
어머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사랑에 빠진 쇠오리 한 쌍
♥ 쇠오리의 사랑
쇠오리 암컷이 마음에 든 쇠오리 수컷에게
“열정을 그대에게~”
쇠오리의 먹이활동
자맥질~
◈ 재갈매기
전에는 우이천에서 괭이갈매기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재갈매기
≪ * 재갈매기
크기: 약 55~67cm 정도의 크기이다.
주요 형질: 머리는 둥근 형태이며 부리 아래에 빨간색 점이 있다.
* 괭이갈매기
몸길이는 46cm 정도. 몸 윗면은 진한 청회색이며 날개는 검은색, 꼬리 끝에 폭 넓은 검은 띠가 있다.
부리는 노란색으로 끝에 붉은색과 검은 반점이 있다. 다리는 노란색이다. ≫
해오라기와 쇠백로
얘들이 징검다리에서 나와 가까이 있어요.
◈ 해오라기
◈ 쇠백로
◈ 왜가리
재갈매기가 500여 미터를 아래쪽으로 날아갔다 왔다 하면서 물고기 사냥
재갈매기가 나의 좋은 모델이 되어 줍니다.
물고기가 먹고 싶은 왜가리
◈ 흰목물떼새
≪ 꼬마물떼새는 눈테 폭이 넓고 명확한 노란색
흰목물떼새는 눈테 폭이 좁고 엷은 노란색 ≫
글과 사진으로 배우니 구별이 어렵군요.
흰목물떼새
◈ 백할미새
백할미새는 얼굴에 검은색 눈썹선이 있다.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왜가리가 함께~
◈ 논병아리
아까는 네 마리를 보았는데
아래동네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보니 여섯 마리가 있습니다.
한 마리는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담지 못했어요.
작년 12월 28일에는 두 마리가 있었는데
4~9월에 번식을 한다고 하니
새끼를 낳은 것은 아니겠지요?
논병아리와 청둥오리
우이천에서 만난 새
정월대보름 보름달
2월 11일
2017년 음력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서울 보름달 뜨는 시각 오후 6시 27분
대보름달을 맞이하려고 우이천으로 갔습니다.
2㎞ 정도 아래로 내려가니
떠오르는 대보름달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2월 11일 오후 7시 21분
정월대보름 보름달
캄캄한 세상 환하게 밝히는 대보름달
65배, 85배, 104배, 130배 줌으로 찍은 정월대보름 보름달
캐논 파워샷 SX60 HS 광학 65배줌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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